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석열, “싹 다 잡아들여” 진술한 홍장원 진술 신빙성 깎아내리기
22,550 2
2025.02.04 21:32
22,550 2

헌법재판소에서 4일 진행된 변론기일에서 윤 대통령은 발언권을 신청해 홍 전 차장의 진술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앞서 홍 전 차장은 비상계엄 당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으로부터 체포 명단과 함께 위치추적 요청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그러자 윤 대통령은 “국정원은 수사권이 없고 검거는커녕 위치추적을 할 수 없다. 말이 안 된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또 윤 대통령은 “홍 전 차장에게 방첩사를 도와주라고 한 것은 계엄과 관련 없는 이야기”라고 선을 그으며 “계엄 상황에 담당인 2차장도 아닌 1차장한테 계엄사무를 부탁한다는 게 비상식적”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의 대리인단도 증인신문에서 홍 전 차장 진술의 신빙성을 흔들기 위한 시도를 거듭했다. 윤 대통령 쪽의 도태우 변호사는 “여인형 전 사령관은 조금 전에 대통령으로부터 체포 지시를 받은 적 없다고 증언하고 갔다”며 “그 수많은 (명단의) 사람들이 국회와 선관위 방향과 연결되는 게 맞냐”고 물었다. 이에 홍 전 차장은 “불러준 걸 받은 것”이라며 “그럼 변호인께서는 10여명이 넘는 명단을 제가 지어냈다고 생각하시느냐”고 반박했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은 홍 전 차장이 밝힌 비상계엄 당시 주요 인사 체포 명단의 신빙성을 떨어뜨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이에 홍 전 차장은 “제가 작전을 지시하거나 책임지는 책임자가 아니지 않으냐”며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는 게 아니고 들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받아쳤다.

홍 전 차장을 직접 겨냥한 공격도 나왔다. 윤 대통령을 대리하는 김계리 변호사는 국정원의 대북공작금 횡령 의혹과 관련한 기사를 제시하며 “루머의 주인공이 본인 맞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홍 전 차장은 “항간에는 (제가) 100억원이 넘는 대북공작금을 떼어먹었다고 한다. 홍콩에 호화호텔이 있다거나 해외 거점을 운영해 돈을 받아 상납했다고 보수 유튜버들이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검찰총장까지 한 대통령이 저를 국정원에 2년 반씩이나 뒀겠냐”라고 반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946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74 01.08 48,039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1(일)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1.10 3,9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9,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721 이슈 (주의) 현재 비엘방 존나 난리나고 존나 불타게 만들고 있는 비엘 웹툰.jpg 2 09:07 406
2958720 이슈 회사에서 3년째 연봉협상 대상자가 아니란다.thread 10 09:07 475
2958719 기사/뉴스 '모범택시3' 김의성 "5년째 흑막설…언젠가 꼭 한 번 배신하고파" [N인터뷰] 3 09:03 427
2958718 유머 이상한 일본밴드명에 의문을 갖는 양덕들.x 10 09:01 533
2958717 이슈 체인지 스트릿에서 버스킹으로 이 밤이 지나면 부른 투바투 태현 09:01 50
2958716 기사/뉴스 '모범택시3' 표예진 "다음 시즌? 예정 아직 없어…다들 촬영장 떠나질 못해" 2 08:59 390
2958715 기사/뉴스 ‘모범택시3’ 표예진 “이제훈과 러브라인? 다른 형태의 사랑 아닐까” 1 08:56 566
2958714 기사/뉴스 박나래 매니저 두 얼굴, “금연해” 오열하더니 다음 날은 또 폭로…반전 녹취록 공개[종합] 2 08:56 366
2958713 유머 교회에서 마피아 게임했던 조정석 2 08:55 578
2958712 이슈 모범택시3가 막방에서 로코물??? 도기고은 말아줌 08:55 704
2958711 이슈 현대가 발표한 놀라운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 해외반응 6 08:53 1,122
2958710 이슈 [2026 골든디스크] 제니 - Filter + Damn Right + like JENNIE 공식 무대영상 1 08:49 274
2958709 이슈 공식이 맞는지 확인하게 되는 공군 유튜브 5 08:48 1,681
2958708 이슈 범죄자 수준으로 대포 잡아서 논란중인 골든디스크 54 08:45 4,100
2958707 정치 그린란드 주민들은 미국에 합류하길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1 08:33 1,332
2958706 이슈 두바이에서 만든 두바이쫀득쿠키 재료값 7 08:30 3,301
2958705 유머 선배 칼 썼다고 뺨 맞던 후덕죽 셰프 2 08:27 1,606
2958704 이슈 세상에서 위험한 사상은 악이 아니라 정의다 12 08:26 1,359
2958703 유머 대전 롯데백화점 = 성심당 거치대 9 08:25 2,778
2958702 이슈 조선시대 궁중요리 보고 싶은 덬들에게 추천하는 유튜브 채널 7 08:21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