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착한 것 같고 착하게 사는 것 같은데 세상은 또 다른 폭탄을 보낸다해당글은 고인 지인이 본 사건 공론화와 동시에 제일 먼저 저격한 글이기도 함유가족과 지인들에겐 마음에 대못 두 번 박는 글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