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BC 등 언론사 단전·단수도‥검찰 "尹이 직접 지시"
27,710 5
2025.02.03 20:39
27,710 5

https://youtu.be/dMbq-4L4Gts?si=BcNCfXFTbX63t50T




검찰은 비상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상민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언론사 단전, 단수를 지시했다고 공소장에 적시했습니다.

MBC를 비롯한 방송사 2곳과, 신문사 2곳, 여론조사 꽃 등 모두 5곳입니다.

윤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실로 들어온 이 전 장관에게 "24시경 이들 언론사들을 봉쇄하고 소방청을 통해 단전, 단수를 하라"는 내용의 문건을 보여줬다는 겁니다.


앞서 윤 대통령이 최상목 당시 경제부총리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문건을 전달한 건 드러났지만, 이 전 장관 문건은 이번에 처음 확인됐습니다.

이 전 장관은 이후 밤 11시 34분쯤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전화해 경찰 조치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3분 뒤인 11시 37분쯤 허석곤 소방청장에게 전화해 "자정쯤 MBC를 포함한 언론사 등 5곳에 경찰이 투입될 거"라며 "경찰청에서 단전 단수 협조 요청이 오면 조치해줘라"고 지시했다는 내용도 공소장에 적시됐습니다.

이후 허 청장은 소방청 차장에게, 차장은 서울소방재난본부장에게 전화해 "포고령과 관련해 경찰청에서 협조 요청이 오면 잘 협력해 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여러 차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제 단전 단수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전기와 수도를 끊어 언론 기능을 마비시키겠다는 건 언론 자유를 부정한 헌법 위반입니다.

앞선 경찰 조사에서 이 전 장관은 소방청장과 단전 단수 통화 내용을 밝히지 않았고, 계엄 당일 별도의 문건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공수처에서 이 전 장관의 내란 혐의 사건을 다시 넘겨받은 경찰은 조만간 소환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상훈 기자

영상편집 : 김진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330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78 00:05 4,4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9,9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47 이슈 허찬미 눈물나는 근황.jpg 2 06:42 573
2959646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06:31 62
2959645 유머 역주행하며 무리하게 추월하는 앞차 4 06:17 774
2959644 이슈 이번 이란의 혁명이 끝장전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 6 06:13 1,649
2959643 이슈 옆집에 사는 언니가 궁금한 아기 사자들 3 06:04 1,404
2959642 유머 싱잉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카니 05:58 304
2959641 이슈 고전명작) 김치데이 9 05:46 618
2959640 이슈 버터 vs 계란 vs 식초 혈당 실험... 의외의 1위 1 05:44 1,280
2959639 이슈 악플 개끼는 리모델링 후기(고전) 6 05:40 1,699
2959638 이슈 눈뜨고 있는지 아닌지 분간 안되는 스위스 양들 🐑 8 05:32 995
2959637 유머 새벽 4시에 요들송 부르다 만난 고라니 8 05:25 1,035
2959636 이슈 더쿠 뿐만 아니라 모든 커뮤니티에서, 나아가 많은 대중들에게 데뷔 축하받았으면 좋겠는 아이돌...jpg 51 05:05 3,819
2959635 이슈 디즈니 역사상 가장 잘생겼다는 평을 듣는 남캐 16 04:44 3,169
295963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8편 04:44 227
2959633 이슈 한침대 쓰는 호랑이 부부 9 04:36 3,239
2959632 이슈 캣츠아이 빌보드 순위 근황...jpg 6 04:35 1,998
2959631 이슈 아깽이 모래 덮는 법 가르쳐줬어 5 04:34 1,763
2959630 이슈 똑똑이 엄마냥이의 새끼고양이 교육시간 5 04:31 1,148
2959629 이슈 아빠 노르웨이로 놀러갔는데 여기는 길냥이가 노르웨이숲이야 4 04:30 2,068
2959628 유머 냄새도 좋고 먹을수 있는 양초 12 04:23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