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신선함 원해? 김재원, 차우민, 허남준... 주목할 뉴페들 모음.zip
12,580 2
2025.02.03 11:04
12,580 2

캐스팅 단계부터 주목받는 배우들이 있는가 하면, 작품을 보다가 "이 배우 누구지?"라는 궁금증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경우도 있다. 김재원, 차우민, 허남준이 바로 그런 케이스다. 신선한 마스크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추고, 단숨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세 명의 뉴페이스를 소개한다.

 

김재원: <옥씨부인전>→<중증외상센터>
https://www.instagram.com/rlawodnjs_/?utm_source=ig_embed&ig_rid=808cd348-c9c2-47f6-a60d-6d008087ae5b

 

wLZWsC
 

hdjMBp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떠올리면 주연 배우 추영우가 먼저 연상되지만, 이 두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가 있다. 바로 2001년생 신예 김재원이다. <옥씨부인전>에서는 성윤겸(추영우)의 동생 성도겸 역을 맡아, 형수 옥태영(임지연)의 든든한 우군이자, 목적을 품고 접근한 아내 차미령(연우)과의 관계에서도 긴장감과 로맨스를 오가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반면, <중증외상센터>에서는 후반부 가장 스펙터클한 에피소드에서 군의관으로 깜짝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말미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시즌2 합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최근 핫한 두 작품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김재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차우민: <밤이 되었습니다>→<스터디그룹>
https://www.instagram.com/_imnnin/
 

YbTGKr

Cmrwxm

2000년생 배우 차우민도 주목할 뉴페이스 중 하나다. 현재 방영 중인 티빙 시리즈 <스터디그룹>에서 빌런의 끝판왕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피한울 캐릭터를 눈여겨볼 수밖에 없다. 유성공고의 실질적인 서열 1위이자 조폭 연백파 수장의 아들로, 타고난 폭력성과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인물이다. 그런데 차우민이 어디선가 낯익다면, 아마도 U+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를 봤을 가능성이 크다. 해당 작품에서도 그는 유일고 서열 1위이자 모든 면에서 완벽한 고경준 역을 맡아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했다. 연이어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지만, 두 인물의 미묘한 차이를 살려 각각의 개성을 부여한 점이 인상적이다. 비슷하면서도 결이 다른 두 캐릭터를 자기만의 색깔로 완성해가는 차우민, 단연 기대되는 신예다.

 

허남준: <유어 아너>→<지금 거신 전화는>
https://www.instagram.com/namjun0609/
 

vSWEmo

QJNsMH

 

허남준의 존재감도 선명하다. 1993년생으로 앞선 두 배우보다 다소 늦은 데뷔이지만, 군필자라는 강력한 특장점을 지닌 배우다. 2019년 영화 <첫잔처럼>으로 데뷔한 이후, <혼례대첩>, <스위트홈> 시즌2~3, <유어 아너>, <지금 거신 전화는>,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별들에게 물어봐>까지 연이어 화제작에 출연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사악한 빌런부터 매력적인 남주까지 폭넓은 캐릭터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이 그의 가장 큰 강점이다. 최근 출연작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작품과 캐릭터 타율이 상당히 높은 배우로 떠오른 허남준. 그의 행보는 이제 업계를 넘어 대중의 관심사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셋 마스크 개성있어서 좋아

 

원글 : https://www.harpersbazaar.co.kr/article/1876633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533 12.23 30,4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4,5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6,4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5,6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4,3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342 이슈 단독주택을 지어서 살 사람들에게.jpg 18:29 185
2943341 이슈 [2025 가요대전] 베이비몬스터 - WE GO UP + PSYCHO 8 18:27 198
2943340 이슈 푸드 인플루언서의 입금 전 / 입금 후 4 18:26 1,444
2943339 유머 남노 : 먼소리하는거야진짜조용히해라진짜열받게하지마 10 18:25 897
2943338 이슈 전소미 쇼츠 업로드 - Jingle bell rock 👼 1 18:25 61
2943337 정보 브리저튼 시즌4 단체포스터 jpg 7 18:24 888
2943336 이슈 해외에서 돌아와서 잠자는 딸침대를 과자로 채워준 아빠 2 18:23 1,314
2943335 이슈 현재 일본에서 기대하는 포워드 유망주 두명.gif 1 18:20 966
2943334 유머 아는 사람은 아는 아아 싸악 내려주는 맛.gif 5 18:19 1,498
2943333 이슈 내백성들 보자마자 사르르 웃어주는 유진 공주님...x 8 18:19 928
2943332 이슈 [2025 가요대전] 미야오 - TOXIC (가요대전 ver.) + BURNING UP (Rush Remix) 18:19 159
2943331 유머 숲속 할머니 댁으로 심부름 가는 빨간망토 챰 고양이 5 18:18 490
2943330 이슈 오늘자 아일릿 원희 가요대전 스페셜 무대 '미리메리크리스마스' 5 18:18 574
2943329 유머 아니근데 우리가 지쟈스 생일에만 이르케 케잌굽고 그르는거자녀 부쳐쓰 생일에도 전날에 파티하고 케잌굽고 그래야하는거아녀? 9 18:18 1,033
2943328 정보 집권하자마자 삭감한 군 장병들의 기본 의식주 예산 4 18:17 694
2943327 정치 장로교엔 한경직, 감리교엔 이윤영이 있었다 18:17 157
2943326 이슈 인생은 아름다워가 생각나는 영상 1 18:15 354
2943325 이슈 다른 사진으로 인스타 재업로드한 변우석🎄 (f.ㅂ첸시오) 13 18:15 817
2943324 기사/뉴스 일본은행 총재 기준금리 추가 인상 시사 3 18:14 628
2943323 유머 공개 결혼식 공개했다고(?) 욕 먹은 김장훈 38 18:14 4,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