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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는 2008년 70대 노인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이에 최민수는 기자회견을 열고 무릎을 꿇으며 사과했지만,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강주은은 "그날은 남편이 (기자회견장에서 )카메라를 쳐다보면서 저한테 '주은아. 이거는 아니지 미안하다' 이런 식으로 말을 했다. 우리가 마치 우리 둘만 방에 있는 거 같이. 제 남편이 나하고 연관이 있다는 걸 원치 않았다. 왜 불러. 저 사람 모른다고 얘기하고 싶었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