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맨발 노숙자 신발 선물한 옷가게 사장→초등학생 편지까지 ‘감동’ (사장은)
22,657 0
2025.01.30 11:00
22,657 0
nYlWFe

1월 28일 방송된 SBS Plus ‘사장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비 내리는 날 옷가게를 찾아온 노숙자 사연과 함께 CCTV 영상이 공개됐다.


sBxyLk


비에 젖은 맨발의 남자 손님이 찾아와 발자국을 남기며 옷을 둘러보고 나갔다. 사장은 급하게 손님을 따라가 다시 불러와서 새 신발과 양말을 선물했다. 그리고 며칠 후 그 손님이 다시 찾아왔다. 모두가 가 무슨 일이 일어날지 긴장했지만 손님이 주머니에서 꺼낸 건 증명사진이었다.

손님은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아서 신발값을 갚겠다고 말했다고. 사장은 “되게 고마웠다. 가게를 기억했다가 오셔서 그런 마음을 가졌다는 게 너무 고마웠다”고 했다. 신분증도 없이 거리를 떠돌던 사람에게 신발과 양말 선물이 삶을 헤쳐 나갈 힘을 준 것.



srZMUy

사장은 “댓글을 보니 본받고 그렇게 하고 싶다는 사람도 있었고. 지난주에 옷을 사러 온 손님이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다. 아이들 편지가 수북하게 있었다. 도덕 시간에 선생님이 영상을 보여주셨다고 한다. 저한테 62명이 편지를 썼다. 사장님처럼 마음 따뜻한 분을 본받고 그렇게 되고 싶다고 썼는데 읽으면서 눈물이 나더라. 이거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호영은 “감동이다. 사장님은 몇 번이나 인터뷰를 거절했는데 편지를 받고 학생들의 예쁜 마음을 알리고 싶어 하셨다고 한다. 처음 사장님의 선행을 알게 된 일부 사람들은 노숙자가 다시 찾아와서 무리한 요구를 하는 건 아니냐고, 저처럼 걱정했다고 한다. 나는 며칠 후에 다시 오기에 식솔들 데려오나 보다, 신발 주니 전체 다 꾸며달라고 오나 보다 했다”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우리가 그런 걸 많이 봤다”고 동의하며 “현실에서 저렇게 따뜻한 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고 아이들에게 알려주면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좋은 기회 같다”고 말했다. (사진=SBS Plus ‘사장은 아무나 하나’ 캡처)



https://naver.me/FBesNWl8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266 00:05 4,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4,6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64 기사/뉴스 "삼전·하닉이 벌고, 네이버로 까먹었다"…국민연금 주식가치 석달새 70조 늘어 08:23 89
2959663 이슈 매니저가 넉살을 가장 죽이고 싶을때 2 08:20 389
2959662 기사/뉴스 [단독] 코스피 랠리, 여성 주식 부호 판도 흔들다…이화경·김선정·김정수 새 얼굴 부상 08:20 306
2959661 이슈 어느 순간부터 릴레이댄스 재미없다는 사람들 많아진 이유...twt 11 08:19 1,051
2959660 이슈 해리포터 완결 후 시점에서 비밀의 방을 열 수 있는 의외의 인물 9 08:17 983
2959659 이슈 안성재 유투브에 발베니 댓글(feat.임짱) 3 08:17 851
2959658 이슈 두쫀쿠를 처음 먹어본 40대 아재둘.....(침풍) 16 08:12 1,847
2959657 유머 여러 모로 사람 돕는 말들(경주마×) 08:11 98
2959656 이슈 57세 레전드 여솔의 충격적이다 못해 경이로운 무대... 2 08:10 1,008
2959655 기사/뉴스 [단독] "6년간 OST 무단 사용"…'무엇이든 물어보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 15 08:05 3,105
2959654 유머 친구인 말 밑에서 눈 피하는 염소(경주마×) 4 08:05 408
2959653 이슈 해외 난리났던 작년 그래미 신인상 수상소감 25 07:58 2,478
2959652 기사/뉴스 [단독] 공유기 불로 할아버지·손자 사망…"통신사가 배상" 14 07:57 3,468
2959651 이슈 원덬기준 착장과 비쥬얼 레전드로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한 블랙핑크 리사 5 07:55 1,434
2959650 이슈 지금 보니까 멋있는 것 같고 재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춤... 2 07:50 1,970
2959649 이슈 이집트박물관 10 07:48 1,773
2959648 이슈 ??? : 음악방송 MC 보려고 음악방송 보는 사람들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고?.jpg 12 07:48 3,076
2959647 유머 아진짜씨발 개웃기게 ㄴ 아무런기교와 과장없이 순수체급으로 웃기게하는글 진짜오랜만이네.twt 7 07:43 3,256
2959646 이슈 동양인 인종차별 장난 아닌 할리우드... 희망편...jpg 7 07:42 4,018
2959645 이슈 취향별로 갈린다는 신작 프리큐어 캐릭터 디자인...jpg 12 07:41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