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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200m 상공서 여객기 비상구 개방 30대..."7억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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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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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한 30대 남성이 착륙을 앞둔 여객기의 비상구를 열어 승객 190여 명이 공포에 떤 사건이 있었는데요.

법원이 이 30대에게 수리비용 등 7억여 원을 항공사에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김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비행기 문으로 세찬 바람이 들이치고, 승객들은 몸조차 가누지 못한 채 겁에 질렸습니다.

지난해 5월, 32살 A 씨가 승객 197명을 태운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문을 2백여 m 상공에서 연 겁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상문과 탈출용 슬라이드 등이 부서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수리비를 배상하라며 A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는데,

법원은 1년 3개월에 걸친 재판 끝에 항공사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A 씨가 수리비 등 7억2천700여만 원을 모두 물어내야 한다는 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83802?sid=102


이번이랑은 케이스가 다르지만 아무튼 비행기 비상구는 임의로 승객이 열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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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1. 무명의 더쿠 2025-01-29 13:24:52

    저때 사랑이 너무 기요웠지 꾸역꾸역 올라가서 아부지 인리치먼트 시키고ㅎㅎ 달리 사랑이 딸들이 아니야

  • 2. 무명의 더쿠 2025-01-29 13:40:41
    아이바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무명의 더쿠 2025-01-29 13:46:35
    이와중 아이바오 너무 예쁘다 ❤️
  • 4. 무명의 더쿠 2025-01-29 13:50:13
    아장꾸였넼ㅋㅋㅋㅋㅋㅋ❤️❤️
  • 5. 무명의 더쿠 2025-01-29 14:02:08
    저때 그네 매달린거 타고 올라가서 송바오가 자르신거 격난다 귀여워 신났음
  • 6. 무명의 더쿠 2025-01-29 15:09:17

    아이바오 몇살때야?

  • 7. 무명의 더쿠 2025-01-29 15:27:37
    아앜 ㅋㅋㅋㄱㅇㅇ
  • 8. 무명의 더쿠 2025-01-29 22:28:48
    프리뷰 너무나 푸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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