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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아직도 '무한도전'으로 꿀 빨면서"…30주년 맞이한 'MBC연예대상' 홀대 논란 뭇매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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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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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방송된 '2024 MBC 연예대상'은 30주년을 기념하며 역대 인기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들과 다채로운 축하 공연으로 진행됐다.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우리 결혼했어요'의 앤디와 솔비 커플, '하이킥' 각 시리즈로 인기를 끌었던 박해미와 최다니엘이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또한 '나는 가수다'에서 최다 우승을 기록한 박정현이 축하 무대를 꾸미며 감동을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시상자로 코미디계의 원로 서경석, 김효진, 이홍렬, 이경실이 나섰으며, '지오디의 육아일기'로 사랑받은 지오디의 손호영과 데니 안, '동고동락'의 박경림, '허리케인 블루'의 이윤석과 김진수 등이 참여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그러나 방송 내내 '무한도전'은 어디에서도 언급되지 않았다. '무한도전'은 2006년 5월 첫 방송 이후 2018년 3월까지 12년간 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MBC를 대표하는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무한도전'의 20주년이 되는 해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 시점이다. 현재도 '무한도전' 관련 영상들은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무한도전'에 대한 철저한 배제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은 "MBC 하면 '무한도전'인데 언급조차 없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여전히 '무한도전' 콘텐츠로 수익을 내면서도 외면하는 것은 너무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30주년을 맞이한 '2024 MBC 연예대상'이 MBC 예능의 역사를 돌아보는 자리임에도 '무한도전'을 배제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9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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