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 재탄생⋯프로젝트 'O100'의 차명 '무쏘 EV(MUSSO EV)'로지난 2005년 단종된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무쏘'가 20년 만에 부활한다.
 

KGM 무쏘 티저, '무쏘 EV' 이미지. [사진=KG모빌리티]

KG모빌리티(KGM)는 24일 새로운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MUSSO)'를 출시하고, 라인업 첫 모델 'O100'의 차명을 '무쏘EV(MUSSO EV)'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KGM은 픽업 본연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픽업 브랜드 '무쏘'의 출범을 공식 선언함으로써, 픽업 시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다.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차별화된 픽업 라인업을 갖추어 명실상부한 픽업 1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KGM 픽업트럭 브랜드 '무쏘' 라인업 스케치. [사진=KG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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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기자 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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