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가격 인상 더해 24일 타 품목 가격 또 올려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루이비통(Louis Vuitton)이 국내에서 판매하는 일부 가방(백) 제품의 가격을 약 1주일 만에 또다시 올렸다.
지난 18일 '올인' '캐리올' 등의 라인 가격이 올랐는데, 엿새 만인 24일 '옥스포드' '노에' '락앤드워크' 등 일부 라인의 가격을 또다시 인상했다.
24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이날 가방 옥스포드(M22735)의 가격을 기존 415만원에서 432만원으로 약 4.1% 인상했다.
노에BB(M46983)는 기존 258만원에서 268만원으로 약 3.9%, 노에(M46976)는 274만원에서 285만원으로 약 4% 올랐다.
락앤드워크(M24006) 399만원에서 415만원으로 약 4% 뛰었다.
앞서 루이비통은 지난 18일에도 다른 가방 라인의 가격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캐리올과 올 인 등 일부 가방 라인의 제품 가격이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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