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콘서트 취소 손배소 접수’ 이승환 측 “구미시, 집회 충돌? 감당 못할 수준이었나 의문” [종합]
18,468 6
2025.01.22 13:16
18,468 6

가수 이승환 측 대리인이 구미시장 등을 상대로 일방적 공연 취소에 대한 손해배상소송 소장을 접수했다.

22일 이승환 대리인 임재성 변호사(법무법인 해마루)는 지난해 12월 25일 개최 예정이던 ‘이승환 35주년 콘서트’를 일방적으로 취소당한 것에 대해 구미시장 김장호와 구미시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 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임 변호사는 이날 오전 언론브리핑을 통해 입장을 피력했다.

임 변호사는 “공연 취소 이후 약 한달 정도 걸렸는데 소송 관련 법리적 검토를 하는데 시간이 지체됐다. 예매 취소를 당한 관객들 100여 명의 피해 진술서를 수집했다. 단순히 콘서트 취소 당한 아티스트, 기획사 뿐만 아니라 성탄절 콘서트를 기대한 팬들 100여 명의 공연 예매자들이 함께 한다는 게 이번 소송의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임 변호사에 따르면 소장 내용은 원고, 피고가 누구인지, 피고의 불법행위가 명백히 있었는지를 중심으로 한다. 임 변호사는 “이승환 외 101명의 원고가 있다”며 “첫 번째 피고를 구미시가 아닌 김장호 구미시장을 세운 것도 의미가 있다. 부당한 서약서를 강요하는 행위가 과실이 아닌 고의, 더 나아가 중과실일 경우 법원에서는 개인적으로 손해배상소송을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 변호사는 소송 청구액 총 2억5천만 원이라고 했다. 상세 내용으로는 이승환의 정신적 피해 1억 원, 드림팩토리 연출 취소로 인한 금전적 피해 1억 원, 예매 취소자들의 정신적 피해액 각 50만 원이다.

.

.

이승환 측은 추가 법적 제기도 준비 중이다. 임 변호사는 “서약서 강요라는 행위가 헌법상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 침해가 된다고 본다. 이런 문제가 재발될 수 있다고 본다. 이와 관련한 헌법소원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 변호사는 “이승환에 대한 허위사실 비난을 통한 명예훼손이 증가하고 있다. 법적조치 취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임 변호사는 “공연 표현의 자유가 존재하고, 이를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행정기관은 이 두가지를 조화롭게 공존하고 유지시켜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서로가 서로를 적대하고 공격과 비판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일방의 목소리를 막아서는 게 최우선인지, 그런 기준을 법적으로 이끌어내는 소송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3305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85 01.08 52,8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5,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9,7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170 이슈 2025년 서양권 한정으로는 골든 버금가는 급으로 메가히트했다는 노래 2 18:53 256
2959169 유머 하유미 "이게 내 교양 이다" 헤비메탈 ver. 18:51 129
2959168 이슈 올데프 타잔 인스타그램 업로드 18:51 198
2959167 기사/뉴스 2026 한국영화, 조인성 조인성 그리고 조인성 1 18:49 495
2959166 이슈 은근히 '예쁘장하게 잘생겼다 vs 남자답게 잘생겼다' 로 나뉘는 배우 10 18:49 959
2959165 이슈 한 발레리나의 2018 ▶️ 2024 코어 성장기록 6 18:48 621
2959164 이슈 1903년 어느 일본 명문고 엘리트 학생이 나무에 새겨두었던 유서 5 18:45 1,809
2959163 기사/뉴스 日 언론 "한일 정상회담서 '중국의 의도' 깨고 결속력 보여야" 45 18:45 740
2959162 정보 느와르 장르 잘 어울릴 것 같은 윤두준.jpg 8 18:44 542
2959161 이슈 문희준네 유튭에 많이 달리는 댓글 13 18:39 4,422
2959160 유머 남친의 사과문에 개빡친 여친 50 18:39 4,782
2959159 이슈 중국의 희토류 규제 맞은 일본의 구체적 대응 근황 (한국도 껴있음) 18 18:38 1,601
2959158 이슈 한림예고 졸업앨범에서 사진 누락됐다는 아이돌 36 18:36 3,758
2959157 유머 갱년기 위기로 세계를 망치는 사람 1 18:36 1,318
2959156 이슈 최근 대형면허 7분만에 합격한 이준 ㅋㅋㅋ 18:35 1,587
2959155 이슈 유인나가 엄청 귀여워하는 여돌 3 18:33 1,388
2959154 이슈 <엘르> 임성근 셰프 화보 미리보기 비하인드 영상 19 18:32 1,485
2959153 이슈 아이브 보다 팬싸템에 더 진심인 씨큐 ....X 8 18:32 1,203
2959152 이슈 이삭토스트 X 세븐틴 스머프 메탈 키링 실사 8 18:31 1,712
2959151 이슈 조선사람들 의식구조가 어떤 건지 너 아니? 교육 받은 여성들은 혼수품이며 고가품일 뿐 사람으로서의 권리가 없다. 그러면 진보적인 쪽에선 어떤가. 그들 역시 사람으로서의 권리를 여자에게 주려고 안 해. 남자의 종속물이란 생각을 결코 포기하지 않아. 21 18:30 2,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