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 씨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에는 선관위에서 근무한다고 밝힌 전 씨의 옛 제자 A씨가 장문의 댓글을 게재했다.
그는 "선생님이 선거일에 가까운 투표소나 개표소에 들러주셨으면 한다. 새벽부터 그다음 날 새벽이 되도록 묵묵히 일하며 공정한 선거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그들의 모습을 직접 확인해 주신다면, 지금의 주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또 개표 사무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B씨 역시 "우리나라도 수개표를 한다. 전자분류기로 분류할 뿐이고 손으로 수를 센다. 여러 정당을 지지하는 수많은 참관인이 눈에 불을 켜고 조작이 있는지 개표 내내 감시한다"며 "묵묵히 일하는 제자들 팔지 말고, 욕 먹이지 말라.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무식하지 않다. 선동당한 게 본인이라는 의심은 없나"라고 전 씨를 강하게 꼬집었다.
그러면서 "선생님의 그런 발언은 선생님을 존경하는 수많은 지방직 공무원들을 호도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들의 이 같은 의견에 전 씨는 "상기 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악의적인 댓글 다는 분들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제한하겠다. 그리고 계엄 찬성과 반대에 관한 것, 그 뒤로 일어난 언론, 선관위, 사법부 등에 대한 의견은 이미 유튜브로 올렸으니 거기 가서 얼마든지 댓글 달아주시고, 이 카페는 공무원 한국사 카페이니 양해 바란다"라고만 답했다.
그는 "선생님이 선거일에 가까운 투표소나 개표소에 들러주셨으면 한다. 새벽부터 그다음 날 새벽이 되도록 묵묵히 일하며 공정한 선거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그들의 모습을 직접 확인해 주신다면, 지금의 주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또 개표 사무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B씨 역시 "우리나라도 수개표를 한다. 전자분류기로 분류할 뿐이고 손으로 수를 센다. 여러 정당을 지지하는 수많은 참관인이 눈에 불을 켜고 조작이 있는지 개표 내내 감시한다"며 "묵묵히 일하는 제자들 팔지 말고, 욕 먹이지 말라.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무식하지 않다. 선동당한 게 본인이라는 의심은 없나"라고 전 씨를 강하게 꼬집었다.
그러면서 "선생님의 그런 발언은 선생님을 존경하는 수많은 지방직 공무원들을 호도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들의 이 같은 의견에 전 씨는 "상기 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악의적인 댓글 다는 분들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제한하겠다. 그리고 계엄 찬성과 반대에 관한 것, 그 뒤로 일어난 언론, 선관위, 사법부 등에 대한 의견은 이미 유튜브로 올렸으니 거기 가서 얼마든지 댓글 달아주시고, 이 카페는 공무원 한국사 카페이니 양해 바란다"라고만 답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0336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