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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강형욱, 반려견 안락사 논란 언급…고발당한 수의사 만나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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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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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훈련사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3년전 반려견 ‘레오’를 안락사시켜 준 수의사 A씨를 찾아 “죄송하다. 저 때문에 고생 진짜 많으셨다”라며 고발 사건을 언급했다.


A씨도 당시를 회상하며 강 훈련사가 반려견 방치 의혹에 휩싸인 사실이 안타까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A씨는 “제가 방송으로 봤을 때 제일 황당했던 게 뭐냐면 훈련사님이 레오가 놀고 쉬는 레오만의 동산이라고 자랑했던 옥상 공간이 방치된 공간이라고 이야기됐던 것”이라며 “우리가 (레오) 장례식장 가는 모습까지 다 배웅하고 왔는데 기사가 그렇게 나오니깐...”이라고 했다.

이에 강 훈련사는 “그때 연락을 받아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저 때문에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하셔서 죄송하다”라고 연신 사과했다.

강 훈련사가 2022년 고령이던 자신의 반려견 '레오'를 안락사시켜준 수의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유튜브 '강형욱의 보듬TV'

강 훈련사가 2022년 고령이던 자신의 반려견 '레오'를 안락사시켜준 수의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유튜브 '강형욱의 보듬TV'
A씨가 “그 순간에 제일 가깝게 있었기 때문에 제가 나서야 하는 일이었다”라고 답하자, 강 훈련사는 “누구 하나도 그런 말을 안 했다. 그때 같이 있었던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데...”라며 억울했던 심정을 토로했다.

앞서 강 훈련사의 여러 논란은 작년 5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이 강형욱 부부에게 갑질과 모욕,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의 폭로를 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강 훈련사가 이 같은 의혹을 해명하는 영상에서 나이가 많던 레오를 회사에서 안락사시켰다고 언급했고, 이후 동물병원 밖에서 한 이 안락사가 불법이 아니냐는 논란이 인 것이다. 논란이 불거지자, 한 동물병원 원장이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까지 했다.

다만 경찰은 같은 해 6월 A씨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경찰은 불송치 이유에 대해 수의사는 왕진(출장 진료)이 가능하고, 레오 안락사 당일 마약류를 사용하지 않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할 사항이 없었다고 판단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8374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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