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GFRIEND)가 9천여 관객과 함께한 단독 콘서트로 데뷔 10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GFRIEND 10th Anniversary 'Season of Memories''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이들은 180분 동안 지난 10년의 서사를 압축한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매일 세트리스트를 변주하며 여전한 칼군무와 청아한 보컬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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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3월 9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요코하마, 홍콩, 가오슝, 타이베이 등 아시아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홍콩과 타이베이 공연은 매진을 기록하며 이들의 꾸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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