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상현 "폭동 조장 아니"라면서‥"서부지법, '좌파 카르텔' 근거지"
30,875 3
2025.01.20 20:55
30,875 3

https://youtu.be/AsF-xgDjh9o?si=y8dLCB-P5MhPNmua





지난 18일 저녁,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서울서부지법 앞 시위대에게 "법원 담장을 넘었다 체포된 이들은 곧 훈방될 거"라고 안심시켰습니다.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지난 18일)]
"관계자하고 얘기를 했고요. 아마 곧 훈방이 될 것이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려고 출국한 윤 의원은, 미국 현지에서 취재진과 만나, '훈방' 발언이 폭동의 한 요인이 됐다는 지적에 대해, "야당의 억지 선전선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폭동이 일어나기 훨씬 전의 얘기입니다. 구속영장이 새벽 3시인가 떨어졌고요. 그것은 그 전날 9시, 10시 사이의 얘기입니다."

시간이 떨어져 있어 모르는 일이라는 겁니다.

여당 중진 국회의원인 자신이, 경찰에 전화해 시위대의 신병 처리에 대한 민원을 알아봐 준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경찰청 관계자한테 해서 그런 답변을 받아서 그걸 알려준 겁니다. 그래서 그것만 알지…"

이어 '폭력은 안 된다'면서도, 극우 난동 세력과 다를 바 없이, "서부지법은 좌파 카르텔의 근거지"라는 색깔론을 동원한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의원 중 가장 먼저 대통령 관저 앞 길거리로 나서기 시작한 윤 의원은, 전광훈 목사의 극우성향 집회에 출석해 90도로 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법원 결정은 정면으로 부정하면서 극우 세력을 선동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지난 4일)]
"'좌파 사법 카르텔' 이게 우리가 성스러운 전쟁 통해서 깨부숴야 할 '1호 검은 카르텔'…"

더불어민주당은 "윤 의원이 시위대를 '애국시민'으로 부르며 폭동을 부추겼다"며 윤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여당 중진의 전화는 강한 압박이 됐을 거"라며 "전화기 잃어버리지 말고 잘 귀국하라"고 비꼬았습니다.



MBC뉴스 이기주 기자

영상편집: 문철학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1219?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1.08 23,3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2,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3,2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52 정보 [속보] 이란 최대 은행 방크 멜리, 뱅크 런으로 현금 인출 서비스 중단 11:18 73
2957751 이슈 핫게간 북한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한 국방부 입장.txt 3 11:17 316
2957750 이슈 음주단속 도주자 직관한 사람 4 11:16 300
2957749 이슈 조유리 드라마&영화 차기작.jpg 11:15 204
2957748 유머 돌아버린(p) 필리핀 에어라인 기내안내수칙 영상 6 11:12 893
2957747 기사/뉴스 신상 털고 ‘이상한 사람’ 만들기… 반복되는 언론의 2차 가해 [플랫] 2 11:09 571
2957746 기사/뉴스 장신대 김철홍 교수, 교회세습 옹호, 일반대학교 학부 출신 신대원생 폄하 발언 파문 9 11:08 332
2957745 유머 애드립 안하면 죽는병에 걸렸었던 그때 그 코다쿠미 2 11:08 389
2957744 이슈 방송 당시 반응은 안좋았는데 정작 음원은 역대 최고 순위 찍어버렸던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노래...twt 10 11:06 1,461
2957743 이슈 원희 억까 당하면서 까일때 창원에 있는 동창 친구들의 이야기.jpg 2 11:05 1,076
2957742 정치 프랑스가 나토를 탈퇴할지 국회에서 표결에 붙일 예정이라고 함 6 11:04 671
2957741 기사/뉴스 전현무, 90도 사과 이후 기안84→코쿤과 똘똘 뭉쳤다..광기의 기부왕 (나혼산) 1 11:03 690
2957740 이슈 사도세자는 살아 생전에 군복을 즐겨 입었다고 함 9 11:02 1,470
2957739 이슈 오픈AI 연구원 : 세계가 바뀌는 시점은 2035-45년 21 11:01 1,658
2957738 이슈 밥 먹으러 달려가다 뚱보냥이가 빡친 이유 11:00 550
2957737 유머 🥩가장 선호하는 스테이크 굽기 정도는?🥩 17 11:00 443
2957736 유머 소개팅남이랑 걷고있는데 엄마랑 마주침 20 10:59 2,779
2957735 이슈 트위터 맘찍 터진 하츠투하츠 일본 하이터치회 15 10:58 2,042
2957734 이슈 사브리나 뮤비 나왔던 라푼젤 실사 남주 12 10:52 1,703
2957733 유머 아침에 샤워 도중 머리 감다가 갑자기 무서운 느낌이 들었을때 그 정체는... 9 10:49 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