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벨의 정체를 ‘아이돌’로 추정했던 아르테미스 희진은 자리에서 일어나 승리의 댄스를 선보였다. 희진은 “모를 수 없죠, 언니”라며 활짝 웃었고, 유정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감사함을 표했다. 유정은 “(희진과) ‘퀸덤’이란 프로그램에서 몇 달 동안 동거동락한 사이”라고 설명했다.
유정은 나윤권 노래를 선곡했는데, 판정단에 나윤권이 앉아 있어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유정은 “원래 나윤권 선배님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런데 계신 걸 보고 깜짝 놀랐다. 무대에 올랐는데 너무 떨리더라”라며 “데뷔 이후 무대에서 혼자 노래한 적이 없어 굉장히 떨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솔로 음반도 준비하고 있고 다양한 예능과 MC, 연기도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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