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의원은 "대통령과 통화로 공모해 당사에 의원들 발을 묶으려 했다면, 통화 직후 의총 장소를 당사에서 국회로 변경하지도 않았어야 했고, 저도 의원들과 계속 당사에 있었어야 하지만 오히려 반대로 의총 장소를 국회로 공지하고 이동했다"고 강조했다.
다만 당일 자정 직후 의총 장소가 당사로 변경된 것은 "당시 국회 출입 전면 통제로 의원들이 국회로 진입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추 의원은 설명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본회의 개의 연기를 요청해 표결을 방해했다는 의혹 역시 허무맹랑한 주장이다. 추 의원은 그날 밤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당사에 모여 있는 여당 의원들의 국회 진입이 가능하도록 경찰 협조요청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는 우원식 의장도 인정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본회의장 내에 있는 한동훈 당시 대표를 본회의장에서 빼내려 했다는 의혹, 본회의장 내 의원수를 파악해 외부에 공유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임을 해명했다.
다만 당일 자정 직후 의총 장소가 당사로 변경된 것은 "당시 국회 출입 전면 통제로 의원들이 국회로 진입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추 의원은 설명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본회의 개의 연기를 요청해 표결을 방해했다는 의혹 역시 허무맹랑한 주장이다. 추 의원은 그날 밤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당사에 모여 있는 여당 의원들의 국회 진입이 가능하도록 경찰 협조요청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는 우원식 의장도 인정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본회의장 내에 있는 한동훈 당시 대표를 본회의장에서 빼내려 했다는 의혹, 본회의장 내 의원수를 파악해 외부에 공유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임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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