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진행되고 있는 헌법재판소를 테러하겠다는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어제(19일) 오전 8시쯤 "디시인사이드 미국정치갤러리에 헌법재판소 테러 예고 글이 자꾸 올라온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에 불을 지르겠다는 취지의 디시인사이드 게시글을 확인하고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으며, 모니터링을 통해 헌법재판소에 위해를 가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다수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디시인사이드에는 '헌재에 모여 단숨에 일거 척결해야 한다', '헌재 갈 때는 헌재만 불태운다는 마인드만 가져야 한다', '헌재만 때려 부수면 이기는 것이고 이를 막아서면 래커칠하면 된다' 등 헌법재판소를 테러하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다수 작성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67695?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