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경찰 "김성훈 차장, 안가 CCTV 지워라 지시" 진술 확보… 안가·경호처 압수수색
17,599 31
2025.01.20 17:07
17,599 31
https://naver.me/GKUhpAbo


경호처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김성훈 경호차장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안전가옥(안가)의 폐쇄회로(CC)TV 영상 자료를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한국일보 취재에 따르면 '12·3 불법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국수본부장)은 경호처 관계자 참고인 조사를 통해 최근 이 같은 사실을 파악했다. 다만, 이 삭제 지시가 이행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CCTV 및 계엄 관련 자료 확보를 위해 이날 삼청동 안가와 용산 대통령실 청사 내 경호처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호처엔 안가 관련 CCTV 서버가 있다. 다만, 경찰이 새로 영장을 발부받은 건 아니다. 지난번 영장의 기한이 남아 추가 집행을 하는 거란 설명이다. 아울러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협의하기 위해 대통령실에도 수사관을 보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통해 계엄 선포 전후로 안가에 누가 드나들었고,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조지호 전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은 12월 3일 계엄 선포 3시간 전 안가에서 윤 대통령을 만나 계엄 관련 지시사항 문건을 전달받은 것으로 검찰과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계엄 해제 당일인 4일에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이완규 법제처장,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4명이 안가에서 윤 대통령과 모임을 가지기도 했다.

관건은 경호처의 협조다. 앞서 경찰은 세 차례나 대통령실과 안가 등의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모두 무산됐다. 지난달 11일 계엄과 관련된 국무회의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대통령실 압수수색에 실패했고, 17일엔 계엄 당일 비화폰(보안 처리된 전화)을 통해 윤 대통령 지시를 받은 조지호 전 청장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대통령실 내 경호처 비화폰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으나 가로막혔다. 열흘 뒤에도 CCTV 확보를 위해 안가와 경호처를 찾았으나 또 빈손으로 돌아와야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58 00:05 4,0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8,6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41 유머 요즘 이거 보고 나이 든거 체감함 ㅜ 05:18 32
2959640 정보 요즘 알바생들 입단속 시키는 이유 2 05:15 150
2959639 유머 만취해서 여우에게 술주정 부리는 어린왕자 05:14 31
2959638 이슈 더쿠애서 13000명이 저장한 꿀팁 7 05:12 220
2959637 이슈 더쿠 뿐만 아니라 모든 커뮤니티에서, 나아가 많은 대중들에게 데뷔 축하받았으면 좋겠는 아이돌...jpg 13 05:05 483
2959636 이슈 디즈니 역사상 가장 잘생겼다는 평을 듣는 남캐 11 04:44 1,094
2959635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8편 04:44 73
2959634 이슈 한침대 쓰는 호랑이 부부 5 04:36 1,048
2959633 이슈 캣츠아이 빌보드 순위 근황...jpg 1 04:35 705
2959632 이슈 아깽이 모래 덮는 법 가르쳐줬어 2 04:34 592
2959631 이슈 똑똑이 엄마냥이의 새끼고양이 교육시간 2 04:31 436
2959630 이슈 아빠 노르웨이로 놀러갔는데 여기는 길냥이가 노르웨이숲이야 1 04:30 776
2959629 유머 냄새도 좋고 먹을수 있는 양초 6 04:23 655
2959628 이슈 사막에 설치된 큰 파이프 앞에서 에코효과로 듀엣처럼 연주하는 색소폰 연주자 1 04:22 179
2959627 이슈 하루에 성폭행 2차 가해 악플이 1,000개씩 달립니다. 29 04:00 1,410
2959626 이슈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 (악플포함) 처벌에 대한 특별법 서명해줘 5 03:58 218
2959625 정치 "20억이면 막 훔친다" 대통령 지적에…기술탈취 과징금 50억으로 4 03:42 637
2959624 유머 엄마고양이의 시점 경험하기 10 03:32 1,460
2959623 이슈 강모래에서 1kg의 금을 얻는 법 13 03:23 1,995
2959622 유머 『착착착, 숭덩숭덩』 못 알아먹는 안성재 7 03:21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