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계획하던 한화이글스 홈 개막전 윤석열 대통령 시구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이는 지난 15일 공조수사본부의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으로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시장은 지난해 6월 10일 출입기자들과 차담회를 하던 도중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 있었던 충청권 시도지사 비공개 만찬 회동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 시장은 회동 자리에서 윤 대통령에게 2025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 개막전에 참석해 새로운 야구장의 시작을 축하해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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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https://m.tf.co.kr/read/national/217150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