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 구속적부심·보석 카드 꺼내나…핵심은 '사정 변경'
24,599 40
2025.01.20 00:24
24,599 40


윤 대통령 측은 앞서 서울서부지법에서 발부된 체포·수색영장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과 가처분신청, 체포영장에 대한 이의신청, 서울중앙지법에 체포적부심 청구,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고발 등을 진행했다. 가능한 모든 법적 수단을 이용해 수사 절차에 불복해왔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대응할 것으로 관측된다.

최우선적으로는 구속적부심을 청구해 구속의 정당성을 다투는 방안이 거론된다. 구속적부심은 수사기관의 피의자 구속이 적법한지와 구속의 계속이 필요한지 여부를 법원이 심사해 부적법하거나 부당한 경우 석방하는 제도다. 법원이 청구를 받아들이면 피의자는 석방된다.

핵심은 '사정 변경' 여부다. 구속된 뒤에 구속을 취소할 만한 사정 변경이 있는지가 관건으로, 현 상황에선 이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이번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13시간 가량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고, 윤 대통령을 둘러싼 별다른 상황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윤 대통령 측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할 경우 앞서 체포적부심을 청구한 서울중앙지법에 할 가능성도 있다.

'기소 전 보석'으로 부르는 '보증금 납입 조건부 석방'을 청구하는 방안도 있다. 법원은 구속이 적법하고 타당하다고 하더라도 피의자의 출석을 보증할만한 보증금의 납입을 조건으로 해서 석방을 명할 수 있다. 다만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믿을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거나 재판에 관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인정되는 자 등에 해를 가할 염려가 있다고 믿을만한 때에는 허가되지 않는다. 윤 대통령 측은 이같은 법적 대응을 통해 '석방'이라는 실질적인 결과는 물론 수사·체포 절차 지연 및 지지층 결집 유도 전략을 세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102359?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2 00:05 4,4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7,7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1,5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4,7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1,7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636 이슈 구애할 때 서로 과일을 교환한다는 새 1 14:33 140
2956635 유머 아인슈타인이 관짝 부수고 튀어나와도 인정인 상황. 2 14:33 168
2956634 이슈 영화 <프로젝트Y> 언론시사회 전종서 14:33 127
2956633 유머 루이바오가 미끄러운 계단 이용하는 방법💜🐼 5 14:31 320
2956632 기사/뉴스 광희, 또다시 임시완 질투 "태양·로제와 한 식구 돼…날 자극하는구나 싶어" (라스) 1 14:31 142
2956631 유머 흑백요리사2 애니 오프닝 1 14:30 142
2956630 이슈 여기서 로판이면 메인남주 서브남주 누구일꺼같음? 8 14:29 345
2956629 이슈 현재 일본 잘나가는 각본가 TOP 3.jpg 6 14:29 430
2956628 유머 최강록이 연습했던 것 : 조깅할때 진격의 거인 킹받게 뛰는 모습 연습 2 14:29 419
2956627 기사/뉴스 中, 일본 수출 통제에 한국 공급망 '불똥'…정부 긴급 점검회의 소집 3 14:28 338
2956626 기사/뉴스 광희, 임시완에 '굴욕'... 추성훈 '키링남' 자리 뺏겨 14:28 157
2956625 유머 <명탐정 코난> 애니메이션 30주년 기념 중국 포스터 9 14:26 556
2956624 유머 현대판 효녀 심청 4 14:26 493
2956623 기사/뉴스 [단독] 베리베리 강민, SF 드라마 주인공 발탁 9 14:26 947
2956622 이슈 결국 원곡자 귀에까지 들어간 그 팬덤 떼창 실력 5 14:25 1,323
2956621 이슈 허니버터칩 당시 마트,편의점 종사자가 더 힘들었던 이유 2 14:25 873
2956620 유머 최강록해장카레를아십니까 먹어서 해장하는게 아닌 요리시간이 5시간이라 요리하다가 해장이 되어버리는 카레입니다 8 14:24 777
2956619 기사/뉴스 ‘볼에 강제로 입맞춤’…제주서 10대 추행한 중국인 징역 2년 구형 3 14:23 321
2956618 기사/뉴스 캄보디아 '스캠 거물' 천즈 회장 체포...중국 송환·140억 달러 압수 6 14:21 547
2956617 이슈 최강록 셰프는 오타쿠이신가요? ------ ???: 아니죠. [식덕후 티저] 10 14:21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