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부터 민주화운동까지 태극기는 애국의 상징, 민주주의의 상징이었다. 광화문을 점거한 극우내란 동조세력들이 이제껏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을 지키는 애국자 행세를 해 왔다. 이제 태극기를 우리의 품으로 되찾아 와야 한다."
18일 오후 7시부터 열린 '윤석열 파면 국힘당 해산 촉구, 124차 촛불문화제'에서 진행을 한 김지선 서울촛불행동 공동대표가 밝힌 말이다.
이 발언이 끝나자 집회 참가자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 소리가 들렸다.
18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 무대, 제7차 범시민대행진 집회에 이어 오후 7시부터 안국역 헌법재판소 주변 열린송현녹지공간에서 촛불행동 주최로 윤석열 파면 국힘당 해산 촉구, 124차 전국집중 촛불문화제 '파면 콘서트'가 시작됐다.
많은 집회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자주독립기를 흔들었고 '헌재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특급범죄자 김건희를 즉각 구속하라', '내란정범 국힘당을 해산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파면콘서트가 시작됐다.
이날 김미화와 호세윤 밴드, 가수 최도운, 빛나는 청춘, 가수 백자 등이 노래 공연을 했다.
18일 오후 7시부터 열린 '윤석열 파면 국힘당 해산 촉구, 124차 촛불문화제'에서 진행을 한 김지선 서울촛불행동 공동대표가 밝힌 말이다.
이 발언이 끝나자 집회 참가자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 소리가 들렸다.
18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 무대, 제7차 범시민대행진 집회에 이어 오후 7시부터 안국역 헌법재판소 주변 열린송현녹지공간에서 촛불행동 주최로 윤석열 파면 국힘당 해산 촉구, 124차 전국집중 촛불문화제 '파면 콘서트'가 시작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를 향해 함성 소리를 냈고, 피켓-태극기를 들고 파도타기 등을 선보였다.
많은 집회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자주독립기를 흔들었고 '헌재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특급범죄자 김건희를 즉각 구속하라', '내란정범 국힘당을 해산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파면콘서트가 시작됐다.
이날 김미화와 호세윤 밴드, 가수 최도운, 빛나는 청춘, 가수 백자 등이 노래 공연을 했다.

| ▲ 가수 성국 공연 가수 성국씨가 공연을 하고 있다. |
| ⓒ 김철관 |
김철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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