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애플 `우리는 앱스토어 판매로 수익을 내는지조차 모른다`
3,899 16
2025.01.19 02:27
3,899 16

요약 : 애플이 앱스토어의 독점적 지위 남용 관련해서 소송이 걸림.

애플 `우리가 얼마 버는지는 모르고, 상세 추산한 적도 없다`  vs 전문가들 `저 새끼들 이익률 75~78%로 개꿀빨고 있다"

 

https://9to5mac.com/2025/01/17/apple-denies-app-store-profit-margin-is-75-claims-to-have-no-clue/

 

 

"Apple의 신임 CFO는 집단 소송에 맞서 회사를 변호하기 위해 법정에 서기 전에 정착할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 Kevan Parekh는 어제 회사가 App Store 이익 마진 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는 회사가 이전에 취한 입장입니다. 실제로 Apple Fellow Phil Schiller는 App Store가 수익을 냈는지 조차 모른다고 주장하기까지 했습니다 .

 

영국 반독점 소송

 

애플은 영국에서 두 건의 소송에 직면해 있는데, 각각 회사가 iPhone 앱 판매에서 독점적 지위를 남용하여 과도한 수수료를 청구했다는 주장입니다.

두 주장의 핵심은 최근까지 개발자가 iPhone 앱과 앱 내 콘텐츠를 판매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공식 앱 스토어를 통해서였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Apple은 iOS 앱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얻었고, 회사는 개발자가 수락해야 하는 자체 수수료 수준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EU와 미국에서 어느 정도 바뀌었지만 영국에서는 아직 바뀌지 않았습니다. 

 

개발자들을 대신하여 2023년에 10억 달러 규모의 소송이 제기되었고 , 우리가 이 글을 쓰는 동안 소비자들을 대신하여 두 번째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독립적으로 추산된 바에 따르면, 앱스토어에서 Apple의 이익률은 75~78% 범위입니다.

 

2019년 Epic Games 소송에서 한 전문가 증인은 그 수치가 78%라고 추정했습니다 . 현재 사건의 한 영국 전문가는 "75% 이상"이라고 계산했습니다.

사실이라면, 프리미엄 사업에서 기대되는 수익성을 훨씬 넘어설 것입니다. 예를 들어, Apple의 전체 마진은 약 37%입니다. 75% 이상의 수치는 회사가 iPhone 앱 판매에 대한 잠금으로 인해 과도한 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애플은 모른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에 대한 Apple의 대응은 항상 단순히 숫자를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서비스 수익을 여러 범주로 나누지 않기 때문이라고 회사는

말합니다. 따라서 이 부문의 전체 마진은 알지만 App Store에 대한 구체적인 비율은 없습니다.

 

이는 작년에 필 쉴러가 사업이 수익성이 있는지조차 모른다고 주장한 근거였으며, 수익성에 대해 논의했다 하더라도 회사는 고위 임원 간 회의에 대한 의사록을 작성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근거였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어제 파레크 최고재무책임자가 75%와 78%의 추정치를 제시받았을 때에도 같은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레크는 "정확하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파레크는 증인 진술서에서 애플이 "모든 간접 비용을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에 할당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유형의 비용을 할당하려는 시도는 부정확하고 주관적인 판단을 수반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https://ko.wikipedia.org/wiki/%ED%95%84%EB%A6%BD_W._%EC%8B%A4%EB%9F%AC

 

'필립 W. 실러(영어: Philip W. Schiller, 필 실러, 1960년 6월 8일 ~)은 미국 출신의 기업인이다. 애플의 부사장 직급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월드와이드 제품 마케팅 부문을 맡고 있다.[1] 그는 애플이 주관하는 각종 프레젠테이션에 자주 등장한다. 그는 팀 쿡를 직속 상관으로 두고 있으며, 1997년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복귀 및 사망한 이후 로 계속 애플의 중역진(executive leadership team)에 소속되어 있다."

 

...

 

 

Aavmma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588 12.23 35,2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5,9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9,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5,9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882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우유 디저트 카페 입니다~ 2 06:09 62
2943881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3 06:06 58
2943880 유머 깔끔한 걸 좋아하는 리트리버 3 06:03 289
2943879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 입니다~ 3 06:01 61
2943878 이슈 몽글이 웹툰 재업로드한 전우원 2 05:57 654
2943877 유머 장현승 프롬 근황.jpg 12 05:25 1,766
2943876 이슈 임성근 쉐프의 복요리를 맛보기전: ??? 나는 먼저가도 괜찮은데 여러분에 걱정이야~ 5 04:50 2,166
2943875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01편 1 04:44 204
2943874 이슈 내일(26일) 아침 '체감 -20℃'...'모스크바 같은 혹한' 온다 19 04:04 2,438
2943873 이슈 귀여운 차량 스티커들.jpg 10 04:02 1,765
2943872 이슈 오늘 공개예정인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시즌5 볼륨2 카운트다운 이벤트 3 04:00 592
2943871 이슈 당일 오전에 콘서트를 취소한 가수 22 03:51 4,775
2943870 이슈 눈 비비고 아이바오 품으로 들어가는 후이바오 🩷 21 03:42 1,999
2943869 이슈 내가 가르쳐야 하는 의사도 많더라 20 03:38 4,164
2943868 이슈 최강록의 대파의 사생활 직접 만들어 본 유튜버 9 03:36 3,016
2943867 이슈 대형에서 냈으면 떴을것같다는 소리듣는 신인 남돌 노래 8 03:30 1,735
2943866 이슈 현재(새벽 3시) 기준으로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인 지역들 25 03:15 4,252
2943865 이슈 그대들은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의지하여 머물고 남을 의지하여 머물지 말라 13 03:14 1,791
2943864 이슈 "'경도' 하실 분 모여요"…MZ들 당근서 '대유행' 24 03:10 3,115
2943863 이슈 인피니트 우현이 성열에게 쓴 카드 메시지 3 03:07 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