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직접 출석하면서 지지자들이 법원 인근에 몰려들며 혼잡이 벌어지고 있다. 한 지지자는 법원 내부로 월담을 시도하려다 경찰에 체포됐다.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시위대 무리에서 한 남성이 서울서부지법 후문 인근 담벼락을 넘어 법원 내부로 진입했으나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여러 명이 동시에 월담을 시도했으나 경찰에 체포된 남성 1명만 담벼락을 넘는 데 성공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3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