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그룹은 어떤 의미인지 멤버 개개인이 쓴 답들
그 중 NCT 127 / NCT DREAM


유독 뚱쭝한 한명의 답...
소속 그룹이 두개인 엔시티 마크의 답임 (127/드림)

NCT 127은 나에게 형제이자 선생님 같은 존재이다. 멤버들이랑 너무 가족같이 지내면서도, 항상 또 멤버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자극받는 것 같아요. 서로를 항상 더 성장시켜 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NCT DREAM은 나에게 형제들이자, 찐 친구들이자, 내 애기들 같은 존재예요. 가족처럼 서로를 너무 잘 알지만, 또 그냥 일상에서 같이 놀고 지내는 제일 친한 친구들 같아요. 때론 내 애기들처럼 더 챙겨주고 싶고 행복을 응원하게 되는 존재들이에요.
127에선 막내라인 드림에선 리더인 마크가 두 팀을 다 너무 소중히 여기는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