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금융당국, 업비트에 임직원 중징계도 검토
14,260 6
2025.01.17 11:56
14,260 6

제재 조치안에 임직원 등 신분제재 포함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고객확인제도(KYC) 위반 등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업비트와 관련해,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기관제재 뿐 아니라 임직원 등 신분(인적) 제재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상자산 자금세탁에 대한 '루프홀' 위험이 확인된 첫 사례인 만큼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제재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FIU는 업비트에 KYC 위반을 근거로 제재수위를 사전 통보한 상태다.

 

특정금융거래법(특금법) 위반에 대한 FIU의 제재 절차는 '제재 사전 통보→FIU 제재심의위원회 개최→대심제 운영→제재 수위 결정→최종 제재' 순으로 이뤄진다.

 

일반 금융법 제재와 다르게 특금법 제재 절차는 금융위원회 또는 증선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FIU의 자체적인 제재심을 통해 FIU 원장이 최종 의결한다.

 

특히, 제재심 일정이 정해지면 FIU 가상자산검사국과 업비트 법률대리인이 대심제를 통해 최종 제재수위를 두고 치열한 법리를 다투게 된다.

 

FIU가 업비트에 통보한 제재 조치안에는 '일부 영업정지'에 해당하는 기관제재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적으로 영업정지는 중징계에 해당된다.

 

특금법 제7조에 따르면, FIU는 자금세탁 방지 조치를 하지 않은 가상자산사업자에 6개월 범위 내의 영업 전부 또는 일부 정지를 명령할 수 있다.

 

현재로선 업비트 신규 고객의 코인 입출금을 제한하는 방식이 거론된다. 원화 코인 입출금 금지는 검토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실질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FIU는 업비트의 임직원 등 인적제재도 검토 중이다. 자금세탁 방지 체계를 제대로 수립하지 않았거나, 관련 교육 및 연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담당 임직원들이 제재 대상이다.

 

특금법 15조에 따르면 FIU는 해당 법을 위반한 금융회사 임원 또는 직원에게 최고 해임권고와 면직까지 부과할 수 있다.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사업자의 자금세탁 방지를 잇달아 강조해왔다는 점에서 CEO에 대한 제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021247?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1.08 22,6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2,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1,21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75 기사/뉴스 허경환·효연·레이·원희 '놀토' 400회 특집 채울 세대 대표 2 10:16 135
2957774 기사/뉴스 "이웃이 사이비 교인" 소문 전파는 명예훼손?…2심 뒤집혔다 10:15 133
2957773 기사/뉴스 ‘모범택시3’ 표예진 “응원 덕에 긴 시간 동안 행복” 종영소감 10:13 217
2957772 이슈 4년 전 오늘 발매된_ "Polaroid Love" 1 10:12 74
2957771 이슈 Grok이 뽑은 최고의 스파이더맨 2 10:12 151
2957770 정치 [속보] 국방부 "북 '무인기 침투' 주장 일자에 무인기 운용 사실 없어" 5 10:12 353
2957769 이슈 경도를 기다리며 [11회 선공개] "총알 다 떨어졌죠?" 박서준, 김우형 향한 싸늘한 경고(!) 10:10 168
2957768 정보 2025년 국산차 판매량 순위 피셜 뜸👊 내 차는 몇위일까⁉️ 20 10:07 1,109
2957767 기사/뉴스 권정열, 결혼 11년차에도 아내 김윤주 바라기 "우리 윤주 잘 부탁해요" ('사당귀' ) 3 10:07 955
2957766 이슈 결국 105층 -> 49층 3동으로 변경 확정된 현대자동차 본사 건물.JPG 11 10:06 1,846
2957765 정보 콜드컵 : 밀폐 X 텀블러 : 뚜껑이 있어서 새는 정도. 밀폐 X 보온병 : 밀폐 O 1 10:05 743
2957764 이슈 데이식스 도운 [윤도운도윤] 쇼츠 : 두바이 쫀득 쿠키 먹어봤다 🧆 5 10:03 424
2957763 정치 [속보] 안규백, 北의 무인기 침투 주장에 “우리 군 보유 기종 아냐” 10 10:03 886
2957762 기사/뉴스 에스파 카리나, 스태프 향한 배려…장도연 "잘 되는 이유 있어" 6 10:03 572
2957761 이슈 모기가 피부 찌를 때 바늘을 몇 개 쓸까? 5 10:01 875
2957760 이슈 ai 영상인거 조심하라고 알려주는 틱톡커 1 10:00 1,175
2957759 이슈 현재 사서 욕 먹고 있는 켄달 제너.twt 33 09:59 3,028
2957758 기사/뉴스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생일 맞아 결식 아동 위해 1천만원 기부 [공식] 3 09:59 123
2957757 기사/뉴스 ‘모범택시3’ 오늘 최종화 4 09:59 1,148
2957756 이슈 아이돌 혼자 유사먹어버린 사태 발생 20 09:58 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