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와 수지의 한가로운 한 때가 공개됐다.
강민경은 1월 16일 운영 중인 채널 '걍밍경'을 통해 '나 말고 송혜교 브이로그' 2탄을 공개했다.
앞서 강민경은 친분이 두터운 송혜교가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자, 발 벗고 나서 홍보에 동참하고 있다.

해당 영상을 통해서는 송혜교의 민낯과 더불어 화보 촬영을 위해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모습 등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특히 송혜교가 수지와 연극 '타인의 삶'을 관람하기 위해 만난 모습도 공개됐는데, 두 사람은 서로를 찍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강민경은 송혜교 브이로그 1탄의 '레전드 썸네일'을 수지가 찍어줬다는 비하인드를 밝히며 "수지 감독님 고마워요"라 말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와 전여빈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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