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 대통령 체포적부심 청구에 시민들 "법 무시‥시간끌기" 비판
8,860 0
2025.01.16 21:09
8,860 0

https://youtu.be/6fgNxQf1YAo?si=clBxLsfhLIn9gNAz



체포돼서도 공수처 조사를 거부하는 윤 대통령의 뻔뻔한 모습에, 어제 체포영장 집행 이후 잠시나마 안도했던 시민들은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태용/목포 동부시장 상인]
"진작에 윤석열을 체포를 했어야 되는데 좀 늦었지만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비협조로 지지부진한 수사 소식에, 기다리던 설 연휴 대목을 누리지 못할까 우려도 큽니다.

[김시윤/목포 동부시장 상인]
"체포가 됐다고 해서 당장 좋아질 것 같진 않고… 그동안 쌓여온 안 좋았던 경기들, 경기 침체가 너무 심하니까요.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 조사 내내 묵비권을 행사하고 2차 조사에도 응하지 않자 시민들은 다시 답답함을 호소합니다.

[이대현/강원 강릉시]
"왜 이렇게 행동을 똑바로 못하지? 비호감 짓들만 좀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박주홍/전남 순천시]
"대단히 실망이야. 그 사람들도 법을 연구하고 평생 법으로 이렇게 지금까지 살아온 사람들이 그 법을 안 지키고 법을 무시한다는 것은…"

특히 대통령 측이 체포적부심사를 청구한 데 대해선 시간끌기라고 지적합니다.

[이광훈/전남 순천시]
"자기가 대통령인데 시간 끌 수밖에 없죠. 우리 국민을 봐서는 빨리 지금 끝났으면 좋겠는데…"

또 대통령 체포를 불법 집행이라며 거듭 주장하고, 공수처와 경찰을 고발한 여당인 국민의힘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김강언/전남 순천시]
"좀 이기적이지 않나 생각해요. 진짜로 뭐 국민들을 위해서 이렇게 반대를 하는 건지, 아니면 본인들의 기득권을 위해서 반대하는 건지 좀 의문스럽고요."

시민들은 12·3 내란 사태 주동자에 대해 적법하고 엄정한 처벌이 나올 때까지 계속 거리로 나오겠다고 말합니다.

[최예원/강원 강릉시]
"원하면 나서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가만히 있고 욕만 하면은 바뀌는 게 없다고 생각해서 참석은 해야 돼요."

당분간 각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수사 상황 등을 지켜보며 매주 토요일 집회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MBC뉴스 안준호 기자

영상취재 : 정상철 (목포), 김종윤 (강원영동), 박찬호 (여수)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052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76 00:05 8,8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7,7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836 이슈 투어스 첫 콘서트에서 지훈아 사랑해 외쳤었던 지훈이 아버지 11:33 120
2959835 유머 세븐틴 호시의 새로운 꿈 2 11:31 170
2959834 이슈 2026 골든글로브 식사 메뉴 5 11:31 569
2959833 이슈 주말동안 강풍으로 난리났었던 공항들;(feat. 신난 항덬들) 4 11:30 690
2959832 이슈 일본 신오오쿠보에서 파는 두쫀쿠 4 11:29 692
2959831 이슈 골든글로브 레드카펫 코너 스토리 (BL히티드 라이벌리 남주) 11:26 553
2959830 정치 미국이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한 사건에 대해 20대 남자는 60% 이상이 마약사범이므로 가능한 조치라고 생각한다 9 11:26 400
2959829 기사/뉴스 ‘남편 차에서 절친 낙태 서류가…’ 충격에 머리 하얗게 변한 여성 사연 5 11:24 1,829
2959828 기사/뉴스 '코끼리’ 김응룡 전 감독까지 나섰다…충북 돔구장, 이제 진짜 판 커진다 11:24 150
2959827 기사/뉴스 [단독] '어남선생' 류수영·선재 스님 만남 성사… '공양간의 셰프들' 심사 출격 2 11:23 585
2959826 기사/뉴스 '물어보살' 측 "저작권 분쟁 사실 인지…기관 요청시 성실히 협조" [공식입장] 11:23 1,001
2959825 이슈 이상할 정도로 내 친구들이 다 잘되는데 죽고싶어 35 11:22 2,563
2959824 이슈 골든글로브 레드카펫 엠마스톤 6 11:21 999
2959823 이슈 심심찮게 사복 진짜 잘 입는다고 말 나오는 여돌 5 11:21 1,307
2959822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당명 변경 찬성 68%…개정 절차 착수 15 11:21 368
2959821 유머 아니 강레오 주방에서 처맞으면서 영어배워가지고 영어할줄알게되긴햇는데 이상하게할줄알게돼서 5 11:19 1,892
2959820 정치 내란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에게 가장 적절한 구형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66 11:16 1,147
2959819 기사/뉴스 터치드, 단독 콘서트 성료…9000 관객 홀리며 한계 없는 성장 7 11:15 628
2959818 기사/뉴스 [속보]1000억대 잔고, 알고보니 5만원···검찰, 대장동 일당 ‘깡통 계좌’ 알고도 성남시에 넘겼다 11 11:12 2,036
2959817 이슈 케이팝 데몬 헌터스 "Golden" 골든글로브 주제가상 수상장면 영상 23 11:12 2,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