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제 속이 시원하냐"…애꿎은 아이유 SNS에 댓글 테러
6,070 11
2025.01.16 15:55
6,070 11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체포되자 탄핵 집회가 열렸던 여의도 일대 카페에 선결제를 했던 가수 아이유(IU·본명 이지은)에 악플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16일 아이유 SNS에는 "좌이유" "국민 여동생이 완전 뒤통수를 쳤다" "속이 좀 시원하냐, 마음에 드냐" "아이유 팬이었는데 많이 실망했다" 등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반면 "악플 신경 쓰지 마세요" "아이유는 건들지 마라" "여기에 금융 치료 받을 사람 많네…" "제발 아이유한테 뭐라 하지 마세요 도저히 마음 아파서 못 보겠네요. 하실 거면 저한테 하세요" 등 옹호 댓글도 이어졌다.

앞서 아이유 소속사는 지난달 14일 탄핵 집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내 음식점과 카페 등지에 빵 100개, 음료 100잔, 국밥과 곰탕 100그릇, 따로국밥 100그릇, 떡 100개 등을 선결제했다고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는 "공식 팬클럽에 가입된 '유애나'가 아니라도 집회에 참여하는 분이라면 선착순으로 음식과 핫팩을 받을 수 있다"며 응원의 손길을 보탰다.


이후 윤 대통령 체포와 탄핵을 반대하는 극우 성향 누리꾼들이 아이유 인스타그램 계정에 찾아가 악플을 남기고 있다.



https://naver.me/FUhtErM7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X조효진파데] NEW 심리스 웨어 쿠션&파운데이션 본품 사전 체험단! 843 03.10 85,5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91,9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51,5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17,9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99,7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15,5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64,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18,6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98,6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51,6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9894 기사/뉴스 故 김새론 유족, 이진호 고소한다…”상중에도 납골당 못 찾겠다며 전화해” 8 20:20 647
339893 기사/뉴스 ‘폭싹 속았수다’ 어색한 제주 문화·배경…사투리·식문화·자연 등 제주스럽지 않다 14 20:16 1,140
339892 기사/뉴스 [단독] “헌재 정보 부족” “전원 단식하자” 초조함 묻어난 민주 의총 26 20:14 1,506
339891 기사/뉴스 메가커피 근황 9 20:06 3,801
339890 기사/뉴스 "연예인 '정신 질환' 병역 면제자 5년간 급증" 125 20:05 6,500
339889 기사/뉴스 오세훈 '핵 잠재력' 확보 주장에 미 국무부 "다른 국가 핵무기 획득 막기 위해 노력" 불편 심기? 6 20:04 293
339888 기사/뉴스 그린란드 노릴 땐 언제고···미, 덴마크에 “달걀 좀 달라” SOS 6 20:03 542
339887 기사/뉴스 尹 '운명의 한 주' 시작‥이번 주 후반 선고 유력 54 20:02 1,001
339886 기사/뉴스 세종청사에 드론 날린 중국인 2명 붙잡혀 9 19:56 1,603
339885 기사/뉴스 한국 ‘민감국가’ 지정, 한·미 동맹 신뢰 깬 윤석열 책임 8 19:53 880
339884 기사/뉴스 페루 어부, 95일 표류 끝 극적 구조…"바퀴벌레 등 먹으며 버텨" 3 19:48 972
339883 기사/뉴스 '정신 질환' 사회복무 회피 연예인 계속 증가…5년 전 7명→작년 50명 349 19:44 15,866
339882 기사/뉴스 시우민 “성시경과 8차까지…16시간 동안 술 마신 적 있어” (전참시) 130 19:37 8,560
339881 기사/뉴스 [K리그] ‘10년 전 승격 주역’ 14명의 아름다운 은퇴식, 수원FC가 전한 감동. (현역 선수도 은퇴식에 참여) 4 19:27 630
339880 기사/뉴스 이재명 체포조 체포 41 19:21 7,125
339879 기사/뉴스 尹 변호인단, '검찰·공수처 증거능력 상실' 의견서 제출 검토…尹, 일주일째 '침묵' 17 19:09 1,177
339878 기사/뉴스 탄핵선고 임박에 가짜뉴스·지라시 판치는 여의도 [尹 탄핵심판] 6 19:02 1,051
339877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한국 대상 관세 정책 그대로 실현될 가능성"…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귀국 24 18:54 2,069
339876 기사/뉴스 1억짜리 팔찌도 판다…명품주얼리, 카카오 '똑똑 7 18:41 2,497
339875 기사/뉴스 "정말 나만 빼고 다 가입했나 보네"…'연 최대 9.54% 금리'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무려 21 18:38 2,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