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이브, 컴백 라이브 성료·선공개곡 '레블하트' 1위 '청신호'
2,388 7
2025.01.14 17:46
2,388 7

vayiCw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팬들과 설렘의 순간을 나눴다.

 

아이브는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 곡 '레블 하트(REBEL HEART)' 발매 기념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했다.

 

오랜만에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만난 아이브는 본격적으로 토크를 시작하기에 앞서 2개의 타이틀곡 중 '레블 하트'를 선공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얘기했다. 장원영은 "처음 들었을 때부터 마음을 건드리는 무언가가 있던 곡이었다. 1월이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달인만큼, 어떤 결심을 새롭게 시작하거나 하고 있던 일을 꿋꿋하게 진행하는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브는 본격적으로 앨범 토크를 시작했다. 레이는 신보 '아이브 엠파시'에 대해 "이름 그대로 공감에 대한 얘기다. 이전 앨범에서 '자기애'에 대해 말하며 나 자신에게 집중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다양한 시선으로 본 공감에 대한 얘기를 풀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을은 "아이브가 성장한 만큼 음악으로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나'에서 성장해 주변을 둘러보고 주변의 상처와 아픔에 공감하고, 또 다 함께 공감을 통해 성장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멤버들은 "2월 3일 발매를 잊지 말아 달라. 저희 2월 3일에 또 나온다. 기다려요 다이브. 설날에 다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

 

또 아이브는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 트레일러 영상에 대해 다채로운 토크를 펼치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개인 콘셉트 포토에 대해 이야기하던 리즈는 "저희가 모든 사진을 필름 카메라로 찍었다. 모니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고백했고, 가을은 활동 중 콘셉트 포토에서처럼 왕관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토크 중간 팬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다. 멤버들은 팬들의 반응을 직접 확인해 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신곡 안무 스포를 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Hate me'라는 가사에 맞춰 주먹을 쥔 채 허공을 치는 듯한 안무를 공개하기도 했다.

 

티징 콘텐트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 토크를 펼친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가 일본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고, 각자 다양한 사연이 있는 반항아들을 연기했다며 이를 간단히 소개했다. 가을은 "이 앨범이 공감에 대한 이야기다. 그래서 저희뿐만 아니라 일반인 출연진분들도 많이 나오신다.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이라는 뜻을 담았다"라고 덧붙였다.

 

선공개 직전,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 아이브는 한 명씩 소감과 각오를 밝히며 라이브를 마무리했다. 아이브는 "올해도 열심히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콘텐츠도 많이 찍었고, 공개될 것들도 너무 많다"고 기대감을 높이는가 하면 "'레블 하트' 다이브가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고, 2월 3일 타이틀곡도 기대 많이 해달라"며 다시 한번 당부의 말을 건넸다.

 

지난 13일 선공개된 '레블 하트'는 다양한 서사를 가진 반항아들의 연대 행진을 그린 곡이다. '레블 하트'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멜론 HOT100(발매 30일) 1위,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를 비롯해 멜론 HOT100(발매 100일) 5위, TOP100 16위, 지니 실시간 차트 13위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한편, 아이브는 2월 3일 본 앨범 '아이브 엠파시'로 정식 컴백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26458

 

https://youtu.be/oFKiFw7xI5E

https://youtu.be/g36q0ZLvygQ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 EVENT] 곰돌이 푸와 함께하는 달콤한 꿀생라이프🍯 이벤트 참여하고 꿀템박스 받아요! 114 03.14 28,9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87,9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47,5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13,9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97,1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14,1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6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13,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97,6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51,6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2133 이슈 오늘로서 태어난지 1700일 된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 💛.jpg 14:25 23
2662132 기사/뉴스 음악에만 집중한 제니, 짧지만 강렬했던 90분의 경험 1 14:24 126
2662131 이슈 단 두달새… 건설사 100개가 망했다.jpg 1 14:24 426
2662130 이슈 [인기가요] 하츠투하츠 'The Chase' 막방 2 14:23 151
2662129 이슈 윤석열 탈옥시켜 전국민 내란불면증 만든 ✔ <지귀연> 탄핵 청원 하자 5 14:23 130
2662128 이슈 폭싹속았수다) 양관식이란 인물에 대해 12 14:21 949
2662127 이슈 일제강점기 때도 한녀 패던 한남들 26 14:20 1,568
2662126 이슈 골 세레머니 중계 화면에 손흥민이 잡히지 않았던 이유 9 14:20 754
2662125 이슈 다음카페 대표 이모티콘 블루&옐로.jpg 10 14:17 1,063
2662124 이슈 (스포) 시그널 시즌2에서 김은희 작가가 반영시킬지 궁금한 세계관 13 14:17 1,886
2662123 유머 오만곳에 광고다하면서 정작 본겜은 광고없는 머지게임갑.jpg 16 14:16 1,439
2662122 이슈 다만세 부르며 우는 정청래 요원.shorts 1 14:16 371
2662121 유머 작년 푸바오 4살 생일영상에 댓글 단 강바오🐼 21 14:15 927
2662120 이슈 방탄소년단 제이홉 인스타 업뎃 (feat.새 싱글 '모나리자' 컨셉포토) 2 14:14 478
2662119 이슈 은퇴한 서커스 코끼리들인데 25년간 같이 공연하던 코끼리가 죽으니까.. 16 14:13 1,216
2662118 이슈 김새론이 인스타에 올렸던 그림들 27 14:13 5,117
2662117 이슈 오늘 벨기에 브뤼셀에서 1만 2000석 넘게 채운 샤이니 태민 8 14:12 726
2662116 이슈 방금 아기가 아주 진지하게 “엄마, 아빠. 이제부터 나를 아기라고 부르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해서 우리도 진지하게 알겠다고 했는데 한 3초 있다가 양육자 둘 눈 마주치고 울뻔함… 17 14:12 3,272
2662115 유머 외쳐라 최강기아 < 아이디어주셧던분이 다른 구단 팬이라 타 팀 응원가 될 뻔 햇는데 서코가 꼭 기아에서 쓰고 싶다고 해서 우리꺼 된거래…….. 13 14:08 1,754
2662114 유머 고경표가 운동할때 워치 활용법 28 14:08 2,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