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500억이 아깝다" VS "저 캐스팅이면"…'별들에게 물어봐', 2% 추락에 시청자도 '갑론을박' [MD이슈]
10,515 17
2025.01.14 13:30
10,515 17
FYPDnw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CJ ENM과 tvN이 500억 대 제작비를 들인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가 이틀 연속 처참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낳았다. 이를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12일 방영된 케이블채널 tvN '별들에게 물어봐' 4회는 2.8%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방영된 3회는 2.2%로, 첫 방송 이후 3%대를 기록했던 기세조차 이어가지 못했다.


제작발표회 당시 연출을 맡은 박신우 감독은 '우주' 관련된 콘텐츠의 흥행 부진과 관련해 "전작들의 성적을 생각하면 세상에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지 않다"며 "봤을 때 나와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겠다는 확신이 있었다. 크게 걱정이 되지만 즐겁게 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다. 작업 기간을 고려한다면 그렇게 큰 제작비가 들었다고 하긴 어렵다. 다른 드라마를 3개 촬영할 만큼 오래 걸렸다"고 전했다. 


그러나 공개 직후 작품은 생소한 소재도, 영상미도 아닌 원초적인 벽을 맞닥뜨렸다. 뜬금없는 초파리 교미신, 정자, 난자, 자궁 등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대사, 설득력 부족한 배우 간의 서사 및 케미가 문제라는 것. 

시청자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내용이 별로니까 이민호, 공효진으로도 2%대 시청률을 낸 것", "우주가 문제가 아니다. 개연성 없는 대본이 문제다. 남주의 심리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두 사람의 케미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공효진이 실패하는 드라마가 나온다는 것이 놀랍다'며 지적했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공효진과 이민호 투톱이면 500억이 나올 만 하다. 배우 캐스팅을 믿은 것 같다", "그래도 배우들은 최선을 다한 것 같다"며 온정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킬링타임으로 좋다", "신선하고 독창적인 느낌이라 재밌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는 극히 일부였으며 대부분 전개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에 CJ ENM의 주가도 위기에 빠졌다. 역사적 저점인 5만원대로 폭락한 것. 총 16부작으로 제작된 만큼, 갈 길이 먼 '별들에게 물어봐'가 위기를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시점이다. 


이예주 기자(yejulee@mydaily.co.kr)

https://naver.me/5r98FPRi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워시 체험단 모집 (50인) 371 05.14 23,4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3,7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24,2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23,8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6,4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9508 이슈 여자판 노가다 09:51 403
3069507 기사/뉴스 "강남보다 상승폭 크다"⋯평촌·광명·분당 집값 오름세 09:50 127
3069506 이슈 원덬이 쇼츠에서 보고 놀라 가져온 영상 1 09:47 422
3069505 이슈 뎡배에서 플타는 선업튀랑 겹치는 장면이 너무 많은 대군부인 14 09:44 1,905
3069504 이슈 현실에서 동물사냥하면서 유기묘 봉사다니는 핑계고 가짜의 삶 산 걸로 확정된 대군부인 남주캐릭터 4 09:44 1,034
3069503 이슈 호날두, 또다시 아시아 정상등극 실패 09:44 250
3069502 이슈 ASEA 2026 시상식 수상자들 백스테이지.jpg 1 09:44 263
3069501 이슈 SBC 대하드라마 서리시대 - 제 18회 '나는 야인이 될 거야' [멋진 신세계] 2 09:41 491
3069500 이슈 요즘 연옌들이 많이 들을 필요 있어 보이는 태양의 말.jpg 33 09:38 3,591
3069499 이슈 2025년 코딩수업 사라진 스탠포드 컴퓨터공학과 11 09:35 2,028
3069498 이슈 병 걸릴 정도야?…"또 가고 싶어 죽겠어" 1분기 100만명 안달났다, 이번엔 '부산병'[K홀릭] 19 09:34 1,110
3069497 이슈 방금뜬 지구오락실 스핀오프 우주떡집 지구2호점 정보 16 09:30 2,232
3069496 이슈 퐁당퐁당이라는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시청률 추이.jpg 27 09:27 4,163
3069495 기사/뉴스 주우재, 수십년만 모교 방문했는데 굴욕 “드론 더 인기 많아”(놀뭐) 6 09:25 1,540
3069494 기사/뉴스 라임 펀드 투자 권유한 우리은행 부지점장… 대법 “은행 책임은 없다” 14 09:24 976
3069493 유머 고전유머 모음.txt (은근히 웃김) 2 09:24 495
3069492 유머 치명적으로 들리는 떡의 이름 5 09:24 864
3069491 유머 반려집사들이 잠귀가 밝아지는 이유 5 09:23 1,246
3069490 이슈 일본) 아이한테 어깨빵 한 여자랑 아이 어머니랑 대판 싸우는 영상 109 09:19 9,949
3069489 이슈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넷플릭스 화제작 <기리고> 이동진은 어떻게 봤을까? 2 09:18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