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몸싸움도 처벌 대상‥위법한 명령 거부해야"
12,473 1
2025.01.12 20:19
12,473 1

https://youtu.be/bh5UgJSKwqg?si=xXIul1ql6utxoMId




공조수사본부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면 형사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상대방을 때리지 않고 소극적인 몸싸움만 해도 공무집행방해 혐의가 적용됩니다.

누구든 마찬가지입니다.


경호처가 집단으로 막으면, 특수공무집행방해죄가 적용돼 처벌이 더 무거워집니다.

상대방이 다치면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죄로 3년 이상 징역형, 사망할 경우 치사죄로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형에 처해집니다.

총기를 꺼내면 상황은 더 심각해집니다.

경찰과 공수처를 향해 발포해 사망할 경우 살인죄, 사망하지 않아도 살인미수죄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총기 사용 지침이 내려져 작전을 진행했다면, 가담한 경호처 직원 전부가 공범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상훈/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람한테 총 쏠 때는 대개 죽어도 좋다 그러고 쏠 거니까, 미필적 고의라는 거죠. '총을 쏴라'라고 하는 지시가 공동으로 내려지고 거기에 입각해서 했다 그러면 공범이 성립될 가능성이 크거든요."

법원이 적법하게 발부한 영장 집행을 막으라는 지시는 명백히 위법한 명령입니다.

위법한 명령은 복종 의무가 없어 거부해도 형사 처벌받지 않습니다.

징계 대상으로 삼을 수도 없습니다.

오히려 위법한 지시를 따르고 나서 나중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항변해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차성안/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경호처 수뇌부가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하게 강요하지 않는 한, 지시 강요라고 해서 처벌을 피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이번에 나온 채상병 사건 박정훈 대령 무죄 판결처럼, 위법한 명령은 따르지 않아도 처벌받지 않는다는 게 법원이 오랫동안 여러 판결을 통해 확립한 확고한 법리입니다.



MBC뉴스 윤상문 기자

영상편집: 박병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950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모공 블러 + 유분 컨트롤 조합 미쳤다✨ 실리콘 ZERO! ‘커버 퍼펙션 포어제로 에어 프라이머’ 체험 이벤트 299 05.19 21,8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4,2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6,2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6,5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60,4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1,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2,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3922 유머 임신 중에 11kg이나 빠져서 구토성 입덧 속에서 갑자기 "젤라토 먹고 싶어, 젤라토라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한 나에게 필사적으로 검색해서 "오미야에 젤라토 피케라는 가게가 있어요, 사 올까요!?"라고 말한 남편 일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거야. 9 01:17 642
3073921 이슈 스벅 사태로 확인 가능한 것 5 01:17 395
3073920 이슈 다시다 나쵸, 다시다 팝콘 1 01:16 117
3073919 이슈 5월 28일까지 한다는 대군부인 팝업스토어 8 01:16 290
3073918 이슈 음주는 했고 운전도 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실사예 2 01:15 467
3073917 팁/유용/추천 지금 슼을 새로고침 하고 있는 2만명의 덬들에게 이제 내가 제안할게. 빌리 수록곡도 들어달라고 제안한다. 빌리 타이틀도 듣고, 수록곡도 들어달라고 제안할게. 2 01:14 54
3073916 이슈 참사 현장 옆에 카페를 차린 씨랜드 원장 가족 1 01:12 383
3073915 이슈 결정장애 오는 엠넷 스디파 투표 영상 3 01:11 190
3073914 이슈 지도학생들과 KCI 인문사회과학 논문 88만편의 초록에서 쓰인 LLM의 흔적('시사한다', '강조한다' 등)을 밝혀냈습니다. 11 01:10 433
3073913 이슈 21년 전 한국 화제성 휩쓸었던 고현정.jpg 5 01:10 906
3073912 기사/뉴스 흑자 DX보다 적자 비메모리에 더? 성과 무시한 성과급 논란 2 01:07 328
3073911 이슈 송혜교 보그차이나 6월호 b컷 화보 5 01:06 481
3073910 유머 짧머하고 비주얼 레전드 찍은 남돌.jpg 1 01:06 362
3073909 유머 중국인 틱톡커의 아일릿 It's Me 챌린지 3 01:03 547
3073908 유머 티파니를 뛰어넘기 위해 눈웃음을 연습한 유리 13 01:03 646
3073907 유머 러쉬 홍대점 가지 말아야겠다 2 01:02 1,076
3073906 이슈 새벽 1시 멜론 TOP100 프리징 순위 5 01:02 587
3073905 정치 전대변인이라는데 이런 식으로 티를 내주네 2 01:01 390
3073904 이슈 여성전용술집에 굳이굳이 오고싶어하는 남성과 남자친구를 굳이 데려오고 싶어하는 여성 33 01:01 1,907
3073903 이슈 촬영 잘못하고 있는 팬 고쳐준 코르티스 엄성현 2 01:01 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