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김성훈 경호처 차장, 내부 단속…與 지지율 반등 언급하며 "조금만 버티자"
12,342 209
2025.01.11 19:22
12,342 209

[앵커]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사표를 내고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저희 취재 결과 경찰 출석을 거부한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간부들을 상대로 내부 단속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내야 한다며 최근 반등한 국민의힘 지지율까지 언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호처 일선 직원들의 분위기는 사뭇 다른 듯합니다.

황정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종준 전 경호처장의 사퇴로 경호처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 김성훈 차장은 경호처 간부들을 소집해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독려하는 이른바 '정신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차장은 이 자리에서 경호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최근 정국 상황도 언급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반등하고 있다"며 "조금만 더 버티면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겁니다.

김 차장 측 입장을 듣기 위해 경호처에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습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501495

목록 스크랩 (0)
댓글 20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온라인 팬 스크리닝 초대 이벤트 136 01.10 20,9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5,6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92,5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79,7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45,1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97,9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55,4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55,8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04,8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45,7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696 기사/뉴스 박성훈x윤아 조합 못본다⋯박성훈, '폭군의 셰프' 결국 하차 7 22:37 216
328695 기사/뉴스 약 한달간 여자화장실에서 일어난 강력범죄 3건 9 22:26 971
328694 기사/뉴스 송중기, 어쩌다 2연속 흥행 참패‥‘보고타’도 외면당했다 18 21:56 1,867
328693 기사/뉴스 이영지 "송중기와 결혼하고 싶었다..기혼이라 아쉬워" 21:52 1,465
328692 기사/뉴스 [속보] 젤렌스키 "러시아 쿠르스크서 북한군 2명 생포" 7 21:50 1,195
328691 기사/뉴스 '망치 난동' 한국 여성, 일본서 모자이크 없이 신상 공개 18 21:47 4,048
328690 기사/뉴스 어른들이 옳았고 나는 틀렸다 / 시사인 16 21:47 1,643
328689 기사/뉴스 특별사법경찰관이 버스에서 성추행..벌금 8백만 원 4 21:40 1,059
328688 기사/뉴스 [속보] 독일서 구제역 발생…농식품부,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3 21:36 801
328687 기사/뉴스 "故이선균 보고싶다"던 송중기, 또 '나의 아저씨'로 추모..OST 열창 ('레인보우') 270 21:27 15,129
328686 기사/뉴스 참사 희생자 휴대폰 지인번호 제공 허용한 정부…추후 다른 유족들도 받을 수 있나 2 21:26 1,269
328685 기사/뉴스 암 진단받았을 때만 해도 직장을 잃을 줄 몰랐다 12 21:26 5,243
328684 기사/뉴스 제주항공 블랙박스서 충돌 전 4분간 기록 저장 중단 확인 15 21:19 3,459
328683 기사/뉴스 "언론 '尹측 받아쓰기' 멈추고 시민 편에서 본령 다하라" 155 21:08 8,769
328682 기사/뉴스 박은정 의원의 노빠꾸 발언! 102 20:45 12,292
328681 기사/뉴스 '사상 처음' 대학 입학 정원 못 채웠다…인구 감소 부메랑 맞은 일본 6 20:30 1,674
328680 기사/뉴스 불황의 그늘···4050 퇴근 후 술집 대신 학원 몰렸다 3 20:28 3,517
328679 기사/뉴스 [단독] 경찰, 김성훈 경호처 차장 체포영장 신청 259 20:20 18,209
328678 기사/뉴스 탄핵 1인 시위 도운 한남동 자영업자, '집단 린치'에 결국 영업 중단 248 19:55 34,148
328677 기사/뉴스 윤아, '야동 재준' 피했다..'폭군의 셰프' 측 "박성훈, 함께하기 어려워" 하차 발표 [전문] 41 19:51 6,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