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윤, '명태균과 왜 멀어졌나' 진술 취재…임기단축 제안하자 "왜 나만 5년 못해!"
7,560 48
2025.01.09 17:21
7,560 48

xWVphc

 

 

"경선 뒷부분에 가서 좀 그럴 만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 연락하지 마라'…."

윤석열 대통령이 명태균 씨에 대해 한 말입니다. 2021년 말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이후론 연락을 끊었다는 걸 강조한 겁니다. 하지만 JTBC는 연락을 끊은 이유가 뭐였는지에 더 집중했습니다. 상대가 김건희 여사가 "전적으로 의지한다"고 했던 명씨였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명씨가 검찰에서 한 진술을 취재할 수 있었습니다. 윤석열 당시 후보에게 "당선되면 임기 2년 후 개헌을 하라"고 '성공비법'을 제안했단 겁니다. 그러자 윤 대통령이 크게 화를 냈고 이후 연락을 끊으라고 했단 명씨의 주장입니다.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화를 내며 했다며 전한 말도 눈길을 끕니다.

"다른 사람들은 5년씩 하는데 왜 나는 못 하느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5915

목록 스크랩 (0)
댓글 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브링그린 신제품 체험 💚] 아직도 마르는 피지 클리너 쓰세요? 속 피지 먹는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피지 클리닝 젤 & 전용 피지 클리너> 체험 이벤트 423 03.17 22,2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16,4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87,9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46,4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43,0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33,5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78,0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40,7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410,3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79,6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0286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 21:03 242
340285 기사/뉴스 전남 화순 삵 폐사체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국내 첫 사례 1 21:00 207
340284 기사/뉴스 [단독] 군, 시신 보관용 ‘영현백’ 대량구매… 계엄 전후 ‘시신 발생’ 대비 의혹 15 20:59 394
340283 기사/뉴스 ‘질문들’ 손석희 “尹 탄핵, 헌재 결정 앞두고 생각 정리하는 기회되길” 3 20:57 440
340282 기사/뉴스 바이두 부사장 "딸이 장원영 비방 네티즌 개인정보 유포" 12 20:54 930
340281 기사/뉴스 "미국으로부터 아직 통보받은 것 없어"‥'민감국가 지정' 진짜 이유는? 2 20:49 193
340280 기사/뉴스 현대제철 20대 직원 쇳물 추락 사망 "안전장치 없었다 11 20:45 748
340279 기사/뉴스 [심판임박] 유신 때도, 윤석열 포고령도‥'정치·국회활동 금지' "명백한 위헌'" 5 20:38 552
340278 기사/뉴스 내로남불' 최상목, 본인이 헌재 무시해 놓고 "헌재 결정 수용해야" 9 20:36 515
340277 기사/뉴스 계엄을 앞두고 소위 높은 분들은 다들 도청 안 되는 비화폰을 쓰고, 눈에 안 띄는 안전가옥에 골라 모였다고 하죠. 8 20:35 1,365
340276 기사/뉴스 윤 대통령 복귀?‥"계엄면허증 쥐여 주는 꼴" 9 20:33 1,001
340275 기사/뉴스 골판지를 접어 만든 종이관입니다. 2 20:28 1,158
340274 기사/뉴스 민주당 이주갑 완주군의원, 윤석열 파면 촉구 단식 18일째 장기화 37 20:22 685
340273 기사/뉴스 [KBO] 시범경기에만 32만 구름 관중…정규시즌도 흥행 예고 4 20:16 497
340272 기사/뉴스 광주 민주당 소속 단식 의원들 격려하는 이재명 대표 23 20:09 1,887
340271 기사/뉴스 허은아, 이준석 대선 후보 선출에 "준산당(이준석+공산당)식" 2 19:59 396
340270 기사/뉴스 촬영 강행하는 '최강야구' 22 19:54 2,346
340269 기사/뉴스 [단독] 검찰, 김성훈 영장 반려 사유는 “위법 영상 증거” 18 19:54 1,690
340268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지민 '후', 빌보드 '핫100' 33주 K팝 최장차트인…12계단 역주행 29위(종합) 16 19:53 389
340267 기사/뉴스 [단독] '종이관 1천 개'·'영현백 3천 개'‥군의 수상한 '시신 대비' (2025.03.18/뉴스데스크/MBC) 12 19:53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