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영준 엔트리에서 빼!" 충격 폭로 나왔다, 파르티잔 파워 싸움에 '희생양'…외압 탓에 전력 이탈
3,839 3
2025.01.07 10:58
3,839 3
현재는 팀을 떠난 마르코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그는 "고영준은 이고르 감독이 원해 팀에 합류했다. 이후 알렉산드르 감독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는 선수로서 그를 높이 평가한다. 우리 팀에서는 볼 수 없는 속도, 경기 강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높은 곳까지 올라가 공격하고, 수비에도 적극적이다. 책임감도 강하다.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언어인데 그럼에도 그는 훌륭하게 행동했다. 하지만 새로운 경영진이 합류하기 전 스포츠 디렉터는 고영준이 자신이 뽑은 지원군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더 이상 팀에서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고영준은 훈련만 할 수 있을 뿐 경기에는 나갈 수 없다'고 덧붙였다. 결국 고영준은 체력 훈련만 따로 진행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연속성을 잃었고, 리듬에서 벗어났다. 나는 그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지만, 팀 훈련을 거의 하지 못한 상태라 그럴 수 없었다"고 폭로했다.

고영준은 파르티잔에서 외압 탓에 제대로 된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역설적이게도 고영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유럽 현지 및 K리그 복수의 팀에서 고영준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76/0004233217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 EVENT] 곰돌이 푸와 함께하는 달콤한 꿀생라이프🍯 이벤트 참여하고 꿀템박스 받아요! 144 03.14 58,5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32,8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03,7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50,1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58,8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37,1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87,7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56,3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20,2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88,9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0440 기사/뉴스 헌재, 오늘도 '묵묵부답'‥내일 공지 가능성 남아 1 20:43 152
340439 기사/뉴스 일 도쿄 사찰 고려대장경 등 목판인쇄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전망 6 20:41 384
340438 기사/뉴스 '차마 못 볼 꼴' 이낙연 우클릭…이번엔 "한덕수 복귀" 5 20:37 395
340437 기사/뉴스 경호처 이광우-김성훈 "공수처 검사 관저에 오면 다 때려잡아야 된다" 메시지 확인 3 20:36 301
340436 기사/뉴스 [단독]“무승부로 끝내자”…모처럼 학생들 만나 ‘복귀’ 읍소한 중앙대 의대 학장 12 20:30 642
340435 기사/뉴스 "한국 탄핵 집회서 핫도그·떡볶이가 공짜"…대만 배우 논란 39 20:30 2,485
340434 기사/뉴스 윤 기각되면 군통수권자 복귀‥인용되면 줄수사 7 20:27 558
340433 기사/뉴스 [심판임박] 최상목에 건넨 '비상입법기구' 문건‥'전두환 독재' 꿈꿨나 3 20:19 428
340432 기사/뉴스 [심판임박] 무장 병력 침탈이 질서 유지?‥"국회 기능 저지는 명백한 위헌" 20:17 190
340431 기사/뉴스 거리로 나온 이유는‥'다시 만날 세계'를 기다리며 20:12 295
340430 기사/뉴스 고개 숙인 오세훈 "송구하다"…강남·서초·송파·용산 토허구역 지정 24 20:10 1,727
340429 기사/뉴스 [단독] 무인기 경로 '백령도→초도→남포→평양'…드론사 내부 제보로 확인 10 20:09 736
340428 기사/뉴스 이광우, 선포 2시간 전 '계엄' 검색‥경호처는 '계엄' 알고 있었나 2 20:04 203
340427 기사/뉴스 'DEI퇴출' 美, '이오지마의 성조기' 원주민 출신 전쟁영웅 정보도 삭제 3 20:01 344
340426 기사/뉴스 [단독] 총기 발언 영장에‥尹 혐의 뒷받침 증거? 1 19:59 447
340425 기사/뉴스 [단독] '총 갖고 다니면 뭐해'‥김 여사, 경호처 '질책'? 24 19:55 900
340424 기사/뉴스 [MBC 단독] 김건희 "총 가지고 다니면 뭐하냐 그런 거(윤석열 체포) 막으라고 가지고 다니는 건데", "내 마음 같아서는 지금 이재명 대표 쏘고 나도 죽고 싶다" 444 19:43 17,092
340423 기사/뉴스 울산 동구민 80% "버스노선 개편 뒤 대기시간 늘고 환승 불편" 21 19:43 617
340422 기사/뉴스 공수처, '내란 방조' 혐의 추경호 고발 사건 수사 착수 24 19:43 539
340421 기사/뉴스 [속보]“윤 대통령 만세” 분신한 79세 지지자 결국 사망…이번이 두 번째 22 19:41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