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한 때는 1500명 줄 섰는데…카카오프렌즈 강남스토어 문 닫는다
10,557 46
2025.01.06 22:45
10,557 46
KsGtTl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카카오의 첫 번째 플래그십스토어 ‘카카오프렌즈 강남플래그십 스토어’가 문을 닫는다. 강남플래그십 스토어는 개점 당일 인파가 몰리며 ‘대란’을 일으키고 카카오 매출까지 끌어올리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다. 그러나 카카오가 운영 효율화를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축소하면서 사라지게 됐다.

6일 IT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카카오프렌즈 스토어는 19일을 끝으로 폐점한다. 강남플래그십 스토어는 카카오가 2014년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로 ‘대박’을 터트린 뒤 처음으로 문을 연 3층 규모의 상설 매장이다.


(...)


2020년 국내외 30여개에 달했던 오프라인 매장은 올해 20개로 줄었다.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일본 도쿄와 중국 상하이에 열었던 해외 매장도 모두 철수했다.

카카오는 “효율적인 리테일 운영을 위해 강남 플래그십 매장 운영을 종료한다”며 “홍대 플래그십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한편, 주요 상권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선보여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12092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351 03.19 15,3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36,1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09,1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54,2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69,0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37,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91,7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60,5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21,7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91,7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0466 기사/뉴스 [KBO] 프로야구 시범경기 평균 관중 7661명…역대 최다 기록 1 02:32 1,158
340465 기사/뉴스 유네스코, 제주 4.3사건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권고 / 전후 산림녹화 기록물도 등재 권고 등재되면 한국 세계기록유산 20건 5 01:57 1,407
340464 기사/뉴스 헌재 헌법재판소장의 월급은 1312만1100원, 재판관의 월급은 929만3500원 18 01:37 1,875
340463 기사/뉴스 尹부부 딥페이크 제작자 "난 노르웨이 시민…공인 풍자는 합법" 6 00:14 3,996
340462 기사/뉴스 '군무원 살해·시신 유기' 양광준, 오늘 1심 선고 2 00:10 1,163
340461 기사/뉴스 우리 아이 학원에 성범죄자가? / 학원·학교 곳곳 몰래 성범죄자 취업…127명 무더기 적발 26 00:08 2,615
340460 기사/뉴스 [그 영화 어때] 차라리 패러디라고 해줘, PC 시대의 ‘백설공주’ 7 00:04 1,216
340459 기사/뉴스 멀쩡히 살아있는데 1분 추모 묵념…불가리아 축구팀 공식 사과 5 03.19 2,506
340458 기사/뉴스 농민단체, ‘벼 재배면적 조정제’ 반발…“강제 조정은 농정 쿠데타” 8 03.19 799
340457 기사/뉴스 이진호 "故 김새론 아이 생겨 결혼" 주장... 논점 흐리기? 266 03.19 31,971
340456 기사/뉴스 유인촌 장관, 국악원장 내정설에 "결정 난 사안 아냐" 12 03.19 1,173
340455 기사/뉴스 오세훈 “내가 ‘민감국가’ 원인? 핵무장론 입장엔 변함 없어” 22 03.19 1,155
340454 기사/뉴스 [속보] 민주, 심야 지도부 회의 이어가기로…"崔 대응 논의" 15 03.19 1,846
340453 기사/뉴스 김여사, 경호처에 "총 갖고다니면 뭐하나"…대통령실 "사실무근"(종합) 21 03.19 1,385
340452 기사/뉴스 [속보] 민주 "최상목 탄핵 여부, 지도부에 위임키로" 147 03.19 13,230
340451 기사/뉴스 오나라·박영규 '빌런의 나라', 전작 부진 씻고 KBS 시트콤 부활 재도전 8 03.19 1,432
340450 기사/뉴스 “절차 흠결” 與서 번지는 각하론… 법조계는 “가능성 높지 않아” 16 03.19 1,581
340449 기사/뉴스 합병후 11년만에 ‘다음’ 분사… “매각 수순” 카카오 노조 반발 9 03.19 1,600
340448 기사/뉴스 정준호 "'히트맨2' 러닝 개런티 있다"…흥행에 활짝 03.19 691
340447 기사/뉴스 ‘유퀴즈’ ‘이국종 1호 제자’ 정경원 “닥터헬기 시스템 싹 바꿔..5분 단축이 어마어마한 결과로” 2 03.19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