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동욱 “‘하얼빈’ 개봉과 맞물린 시국, 역사 반복된다는 게 안타까워”
7,720 24
2025.01.06 14:46
7,720 24
배우 이동욱이 영화 ‘하얼빈’ 개봉과 맞물린 시국에 대해 “묘하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지난 달 24일 개봉한 영화 ‘하얼빈’에서 독립군 이창섭 역으로 특별출연 한 그는 6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탄핵 시국에 영화가 개봉된 것을 두고 자신의 생각을 주저 없이 말했다.

그는 “영화에서 이토 히로부미가 ‘조선이란 나라는 어리석은 왕과 부패한 유생들이 지배해 온 나라지만 국민의 힘으로 이겨낸다’고 말한다”며 “거기서 부하가 ‘300년 전엔 이순신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영웅이 없다’는 말도 했는데 임진왜란이 거의 500년 전 일이고 이토 히로부미가 있었던 150년 전에도 그렇고, 역사가 반복된다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동욱은 “그렇게 이겨낸 국민들의 저력이나 DNA가 있다는 건 서글픈 이야기지만 이겨내고 나라가 정상화가 됐으면 한다”며 “‘하얼빈’ 촬영은 이미 2년 전에 마쳤기에 여름 개봉이 될 수도 있었는데, 오늘 자고 일어나면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세상이다. 이런 시국과 영화가 맞물리는 게 참으로 묘했다”고 덧붙였다.

이동욱은 최근 탄핵 촉구 시위에 나선 팬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그런 목소리를 내는 것에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 “부담감보다는 말 그대로 집회에 나가는 팬들을 응원하고 싶었다”고 했다. “제가 옆자리에 함께 있을 수 없으니 힘내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다. 많은 동료 분들이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이동욱은 지난 4일 전남 무안군청을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와 관련 “일부러 1월 4일에 했다. 애도기간 마지막 날이어서 이 기간이 지나면 애도 의미가 희미해질 것 같아 한 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리마인드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했다”고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저보다 훨씬 자주, 더 많은 액수를 기부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제 기부 기사를 통해 다른 분들에게 한번 더 그런 마음이 전해지고, 또 다른 기부로 이어진다면 좋은 일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424423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여우별💙 불편한 그날, 편안함을 입다 - 여우별 액티브 입오버 체험단 모집 146 00:05 10,986
공지 [필독] 이미지 안보임 관련 안내 (+조치 내용 추가) 19:27 3,4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5,6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40,9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7,6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44,6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9,7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2,6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0,7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1377 이슈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치석 제거 21:51 45
3071376 기사/뉴스 강남 지구대 유흥업소 접대요구 의혹…서울청장 "실체없는 의혹" 21:50 36
3071375 유머 물에 불린 식빵 3 21:50 166
3071374 이슈 (전생에)돼지가 착한 일 많이 해서 사람된 거 같다는 댓글 본 윤남노 21:50 156
3071373 이슈 의외로 50:50으로 갈린다는 선택 23 21:49 362
3071372 이슈 반응 좋은 베몬 아현 단발 1 21:48 503
3071371 유머 엄마들의 싸움.......근데이제회사에서.ytb 2 21:48 259
3071370 기사/뉴스 “고객과의 대화니까"… 업계 1위 스타벅스가 마케팅에 진심인 이유 [New & Good] 21:48 244
3071369 이슈 01년생 남돌이 말하는 주민번호 앞자리 010의 단점.twt 3 21:47 616
3071368 정보 WENDY (웬디) 'Believe' Live Clip | 2025-26 WENDY 1st WORLD TOUR 'W:EALIVE' ENCORE 2 21:45 75
3071367 기사/뉴스 MC몽 "저는 똥이다" [종합] 32 21:45 2,259
3071366 유머 해학의 민족 4 21:45 603
3071365 기사/뉴스 '송언석, 광주 더러워서 안 간다고 해' 보도에 국힘 "법적조치" 1 21:45 421
3071364 이슈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를 개인기로 한 연예인 58 21:43 4,498
3071363 이슈 실시간 남산타워 도쿄타워 근황.....twt 7 21:42 1,559
3071362 이슈 알로(ALO) 모델 된듯한 김태리 2 21:41 1,027
3071361 이슈 너무 잘생긴 최근 서강준 화보 비하인드 12 21:41 706
3071360 이슈 7년만에 결혼식에서 만나서 알티타고 있는 윤보미와 나하은 6 21:40 2,031
3071359 이슈 끌올) 21세기 대군부인 동북공정 관련 가장 빠르게 이슈화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 22 21:39 1,670
3071358 기사/뉴스 [단독] 강남 길거리서 갑자기 지나던 여성 폭행…시민들이 제압 73 21:39 6,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