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철수 "尹, 재판·수사 당당히 임해야…법원 영장 따르는 게 법치주의"
3,048 16
2025.01.06 13:18
3,048 16

"국민의힘, 계엄옹호당·친윤당 각인되면 이재명 집권 못 막아…당 존립 위협받을 것"
"尹 탄핵심판 내란죄 철회, 이재명 재판보다 탄핵 앞당기려는 암수…원안대로 가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가원수로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재판과 수사에 당당히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을 지키기 위한 비상계엄 선포였다면, 의연하고 당당하게 법정에서 법리로서 싸우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또한 억울하더라도 법원의 영장에 따르는 것이 법치주의"라며 "체포영장, 수색영장에 대한 이의는 법원에 제기해 판단을 따르고, 공권력끼리의 충돌과 국론분열 그리고 국민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서는 결단해 주시라"고 했다.

그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대통령 경호처가 막아서면서 무산된 것에 대해 "헌법과 법률이 현실속에서 붕괴되는 장면이다. 부끄럽고 부끄럽고 또 부끄럽다"며 "내란죄 수사권은 경찰에게 있는데 공수처가 대통령 체포에 나서는 것은 충돌과 논란의 빌미가 될 수 있다.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경찰이 수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안 의원은 자당 국민의힘을 향해선 "계엄옹호당, 친윤(親윤석열)당이 아닌, 진정한 보수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그래야 이재명의 집권을 막아낼 수 있다"고 당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9478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앰플엔X더쿠💛] ALL 100%! 올백 미백 <블레미샷 크림> 체험 이벤트 435 03.17 35,9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41,5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10,8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58,0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76,3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39,57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94,4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62,4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25,4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93,1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0557 기사/뉴스 [단독] 유명 여배우 시술 받다 2도 화상…법원, “의사 5000만원 배상하라” [세상&] 11:46 348
340556 기사/뉴스 ‘근무지 무단 이탈 논란’ 현주엽, 1년만 돌아온다 “먹보스가 아닌 코트로..” 4 11:42 326
340555 기사/뉴스 유네스코, 제주 4.3사건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권고 - 전후 산림녹화 기록물도 등재 권고 등재되면 한국 세계기록유산 20건 11:42 92
340554 기사/뉴스 [속보] 여야, 연금개혁 최종 합의…18년만의 연금개혁 5 11:41 934
340553 기사/뉴스 與 서명옥, ‘문다혜 방지법’ 추가 발의…온라인 불법숙박 근절책 7 11:40 212
340552 기사/뉴스 이즈나, 시크한 비주얼로 변신…'사인' 콘셉트 포토 공개 11:37 166
340551 기사/뉴스 뮤지컬 배우 박혜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NANALAND 개최 4 11:35 498
340550 기사/뉴스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린 30대, 항소심도 징역형… 전과 10범 이상이었다 15 11:34 794
340549 기사/뉴스 '입국 거부' 유승준, 오늘(20일) 정부 상대 3번째 행정소송 시작 32 11:32 586
340548 기사/뉴스 “尹탄핵 인용” 60% “기각” 35%…민주 38% 국힘 32% 8 11:32 502
340547 기사/뉴스 "美트럼프, 주일미군 확장 계획 중단 검토…1조7000억원 경비 삭감" 11:30 178
340546 기사/뉴스 [단독] "이영애, 김건희와 친분" 주장 유튜버, 벌금 700만원 약식기소 2 11:29 591
340545 기사/뉴스 고액 피해 많은 '가짜 카드배송' 보이스피싱…수법 어떻길래 5 11:27 855
340544 기사/뉴스 [속보] 삼성전자, '6만전자' 안착 시도…개미 손바뀜 '활발' 15 11:27 773
340543 기사/뉴스 "尹 탄핵 인용해야" 60%…'이재명 33% vs 김문수 10%' [NBS] 4 11:26 361
340542 기사/뉴스 [속보] 검찰, 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문다혜 징역 1년형 구형 37 11:24 2,301
340541 기사/뉴스 "나눠 보낼 필요 없겠네"…카카오톡서 사진 120장 한번에 전송 가능 5 11:23 676
340540 기사/뉴스 “이재명 쏘고 죽겠다는 김건희, 정상 아니다”…총기 발언 파장 33 11:16 1,929
340539 기사/뉴스 우리 아이 학원에 성범죄자가? 학원·학교 곳곳 몰래 성범죄자 취업…127명 무더기 적발 16 11:09 744
340538 기사/뉴스 “영양제부터 끊으세요” 명승권 국립암센터 교수의 건강 조언 178 11:04 17,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