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경태 "국힘, 尹 옹호 이미지 안돼…윤, 자기 안위만 생각해"
11,584 16
2025.01.05 18:57
11,584 16

여 비대위-중진 의원 회의서 발언
"이재명 대표에 정권 헌납 안 돼"
"비상계엄은 위헌…탄핵 돼도 마땅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위헌적인 비상계엄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탄핵 돼도 마땅하다"며 "비상계엄으로 비롯된 탄핵 정국의 상황이 하루빨리 정리가 되는 것이 국민을 위한 길"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중진의원 연석회의를 마치고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범죄행위로 재판 중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우리가 정권을 헌납해서 되겠느냐"라며 "이 상황을 빨리 조기에 끝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새로운 인물을 빨리 발굴해서 다시 희망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고 했다.

그는 "(당 의원들이)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국민이 봤을 때는 윤 대통령을 옹호하는 듯한 이미지를 많이 받는다"며 "일부를 보면 아직도 비상계엄이 위헌·위법적인지 잘 모르겠다는 중진 의원들이 있어서 기가 막히게 놀랐다"고 지적했다.


일부 의원들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당시 한남동 관저에 방문하거나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것에는 "비상계엄은 아닌 것 같다고 하면서 왜 거길 가나. 이율배반적"이라며 "그 자체가 대통령을 옹호하고 지키는 흐름으로 국민들이 볼 거다. (지도부에서) 개별적으로 허용하겠다고 하는데 당이 잘못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공수처가 이르면 내일 윤 대통령 체포를 재시도할 것이라는 관측에는 "계엄군이 국회로 오는 걸 전 세계인이 다 보지 않았나. 그 자체로도 얼마나 우리 국격을 훼손시켰나"라며 "대통령이 비겁하게 숨어 있지 말고, 당당하게 수사하게 임하겠다 했으니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군인과 경찰들이 구속되고 있고, 많은 시민이 나와서 뜬눈으로 밤잠을 주무시지 못하게 만든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이 좀 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지금은 대통령이 자신의 안위 만을 생각하는 아주 비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지금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돼 있지 않나. 경호처도 온전한 상태에서의 대통령 경호를 해서는 안 된다"며 "직무 정지된 대통령에 대해서 저렇게 철저하게 경호하는 것이 이치에 맞나"라고 반문했다.

조 의원은 "위헌적인 비상계엄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탄핵 돼도 마땅하다"며 "비상계엄으로 비롯된 탄핵 정국의 상황이 하루빨리 정리가 되는 것이 국민을 위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9874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89 01.04 30,3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0,4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4,6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724 이슈 오늘자 디올 성수 행사 한소희.jpg 19:02 44
2955723 이슈 송은이 김숙 '우리가 탑스타 만들어줄게' ✨ 2NE1 산다라박 [비밀보장 551회] 19:02 9
2955722 이슈 데이식스 도운 [윤도운도윤] 저를 아시나요? 네니오. (윤도운의 백문백답) 19:02 10
2955721 이슈 뛰고 🦘 돌고 🌪️ (with. 폭주기관차) | SAY MY NAME (세이마이네임) ‘UFO (ATTENT!ON)’ 안무 연습 비하인드 19:02 7
2955720 이슈 선우용여가 아들딸 손주와 함께 하와이 여행갔다 쓰러질뻔한 이유 19:01 213
2955719 이슈 대놓고 페스티벌깔 노래 가져온 씨엔블루 신곡 <Killer Joy> 19:00 29
2955718 정보 네이버페이 15원 받아가보시게나 7 19:00 392
2955717 이슈 장민호 전국투어 콘서트 ‘호시절 : 9.11Mhz’ 서울 예매 안내 19:00 22
2955716 유머 택시 기사님이 만들어준 허경환 유행어 5 18:59 327
2955715 유머 연예계 어둠의 3대 소속사 23 18:57 1,305
2955714 이슈 오늘자 김민주.jpg 3 18:56 582
2955713 이슈 김연아 ‘겨울 꽃’ [MK포토] 4 18:56 530
2955712 기사/뉴스 [단독] 사고 수습 경찰 덮친 차량 ‘크루즈 컨트롤’ 켠 채 졸음운전 5 18:56 926
2955711 기사/뉴스 [단독] 아시아나 T1 라운지,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로 바뀐다 1 18:55 517
2955710 정치 이렇게 허술한 보관이 또 있나 3 18:55 290
2955709 이슈 시티팝 좋아하는 덬들이 제발 나 믿고 한 번만 들어봤으면 좋겠는 노래.jpg 17 18:55 553
2955708 이슈 오늘 자 에이핑크 럽미모어 라이브 실력....twt 4 18:54 270
2955707 기사/뉴스 5년 만에 내건 '건물 매매', 한 달 뒤 '취소'…수원 한복판 빌딩은 왜 그대로일까 1 18:54 362
2955706 기사/뉴스 '하나의 중국' 원칙, 이재명이 아닌 노태우가 합의했다 15 18:53 617
2955705 유머 능력자 여러분.. 안성재 셰프님 손에 든 당근 좀 없애주실 수 있나요? 40 18:50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