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경찰이 경호처 직원들 관저에 못 들어가게 막으니까 최상목이 들여보내주라고 명령함 ㅅㅂ
5,820 48
2025.01.05 14:51
5,820 48
YUSTbG
BTaDae


그런데 공수처와 경호처가 정면 대치하던 오전엔 경찰이 경호처 인력과 차량의 관저 진입을 한 시간 넘게 차단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복수의 정부관계자는 "오전 10시쯤 대치 상황이 길어지자 추가로 투입된 경호관 수십명이 순차적으로 관저 앞까지 왔지만, 정문을 막아선 경찰이 들여보내주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경호처장의 항의에 경찰 수뇌부는 "정당한 영장 집행"이라며 물러서지 않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장에 있던 경찰들도 "경호처 인력까지 막을 근거는 없지 않느냐"며 상부 지시에 난색을 보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대통령실의 보고를 받은 최상목 권한대행이 "경호처 직원을 막을 명분은 없다"고 문제제기를 했고, 이후 경호관들의 진입이 허가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https://naver.me/5z5kODEi


TV조선 기사라 뉘앙스가 좀 이상할 수 있음 ㅇㅇ


경찰: 영장 집행 중이야 너네 못 들어가

대통령실: 상목이햄 ㅠㅠ 경찰이 경호인력 못 들어가게 막아요 ㅠ 이래도 되는 거예요?

최상목: 경찰 너네 그럴 권리 없어. 굥 지키게 들여보내줘



최상목이 원흉이고 존나 방관자임 ㅅㅂ

목록 스크랩 (0)
댓글 48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로렌💗] 뷰티방에 질문 그만! 순수비타민E 20,000PPM폭탄! 속건조 해방템 <디어로렌 인텐시브 리퀴드크림>체험단 모집 360 00:11 10,0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57,3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52,2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55,7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56,6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00,8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65,8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40,6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78,7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71,234
342211 기사/뉴스 방심위,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일부 게시글 ‘삭제’ 의결 2 20:23 473
342210 기사/뉴스 성균관대 의대, 복귀시한 자정까지 연장…"학생들 문의 많아" 6 20:12 364
342209 기사/뉴스 ‘마녀사냥’ 우려에…서울의대, ‘비대면 수업’ 진행 10 20:10 467
342208 기사/뉴스 [속보]산불 용의자 손놓고 있던 의성군, 논란 일자 뒤늦게 “경찰에 이첩” 21 20:07 1,811
342207 기사/뉴스 “계속 부족한데 또 늘려?”.. 세수 부족 사태에 정부가 선택한 방법, 국민들의 ‘반응은?’ 19:57 591
342206 기사/뉴스 연세의대 미등록 의대생 1명 제적 처리 43 19:54 5,404
342205 기사/뉴스 산청 산불, "오늘 밤 끝장낸다"…잔여 화선 4㎞·주불 진화 목표(종합) 1 19:43 458
342204 기사/뉴스 휴대전화 화면 가득 '알몸 여성'…지하철서 당당히 음란물 본 20대男[영상] 6 19:42 2,054
342203 기사/뉴스 담수용량 5t 치누크 등 4대 산불현장 투입…미군 측 “끝까지 함께” 1 19:40 813
342202 기사/뉴스 “헌재 선고 지연, 조한창 주목하는 이유” 한동수(전 대검 감찰부장)·이범준(서울대 법학연구소) 12 19:39 1,654
342201 기사/뉴스 백종원, 직접 안동으로 갔다..산불 이재민·소방관에 따뜻한 밥 제공 [스타이슈] 29 19:38 2,389
342200 기사/뉴스 지리산 산불 일몰 전 주불 진화 실패…부상자 1명 추가(종합2보) 7 19:36 1,068
342199 기사/뉴스 지리산을 지켜라…비번 소방관까지 '필사의 방어선' 12 19:32 1,500
342198 기사/뉴스 [단독] 의성 산불 최초 신고자 119 녹취록 입수…허둥대다 산불 확산 33 19:28 4,152
342197 기사/뉴스 [단독] '경운기 끌고 오더니'…기지 발휘해 마을 지킨 주민들 9 19:25 2,741
342196 기사/뉴스 해병대 채상병 임성근사단장 성과급 총 1650여만원 박대령님 0원이래. 15 19:24 1,126
342195 기사/뉴스 [속보] 경찰, ‘성폭행 혐의 피소’ 장제원 전 의원 오늘 소환조사 7 19:22 580
342194 기사/뉴스 김민서 “김수현이 눕히더니 옷고름 풀었다” 폭로 28 19:22 10,007
342193 기사/뉴스 미얀마 강진, 태국 방콕 건물 붕괴…최소 43명 매몰 8 19:18 1,503
342192 기사/뉴스 토종한우 보존용 초지 없애 파크 골프장 짓겠다는 충북지사 39 19:14 1,78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