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건강 생각한다면…” 집에서 치워야 할 물건 5
19,048 13
2025.01.01 21:33
19,048 13



새로운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염원하는 1월 1일이다. 운동 등 각종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출발을 맞아 집 청소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때 건강을 생각한다면, 미국 뉴욕대 랭곤 의료센터의 내과 의사인 줄리아 아다미안 박사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도 좋겠다. 최근 뉴욕포스트는 그녀가 말한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집에 절대 두지 않을 5가지 물건'을 소개했다.


잡동사니


집안에 물건이 너무 많으면 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쌓이기 쉽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집 내부를 깨끗하게 정리하는 게 좋다. 잡동사니에 숨겨진 먼지는 청소하기 어렵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대기 중 떠다니는 흡입성 먼지인 미세먼지 중 입자의 지름이 2.5㎛(1㎛은 100만분의 1m) 이하인 초미세먼지는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초미세먼지에 단기간 노출되면 기침, 눈물, 천식 발작, 만성 기관지염 등 호흡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장기간 노출되면 폐 기능 저하, 심장 질환, 신경 장애, 암, 심지어 사망까지 이어질 위험이 있다.


술 달린 카펫


술이 달린 카펫은 무해해 보이지만, 사실 미끄러짐과 낙상의 흔한 원인이다. 이런 카펫은 걸려 넘어지기 매우 쉽기 때문이다. 특히 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더 위험하지만, 일반 사람들도 간과해선 안 된다. 보통 집에서 걸어 다닐 땐 발을 보지 않기 때문에 낙상을 예방하려면 장식이 없이 바닥과 밀착한 카펫을 쓰는 게 낫다.


향기나는 세탁 세제


향이 나는 비누와 세탁 세제는 민감한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등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이는 피부과 전문의들도 경고해온 바 있다. 또 강한 향은 코를 자극해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일부 향수나 향이 나는 제품을 제조할 때 사용되는 프탈레이트는 심장병, 비만, 당뇨병 등 다양한 건강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 프탈레이트는 비닐이나 가죽, 플라스틱 제품을 부드럽게 만드는 화학 첨가 물질로 향수, 비누, 매니큐어, 헤어스프레이, 포장재 등에 사용된다. 또 전문가들에 따르면 프탈레이트는 남녀 생식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생식 기관의 발달을 방해하는 내분비계 교란 물질이다. 임신과 출산에도 문제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 실제로 임신한 여성이 프탈레이트에 오랜 기간 노출되면 조산 위험이 높아지고, 남자 아기인 경우 생식 기관 발달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침실의 TV


침실은 수면을 위한 공간이며 TV를 시청하는 공간으로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잠들기 직전 TV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시청하면 불빛이 망막을 자극해 불면증 등의 신체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현대인은 모두 동시에 많은 일을 하는 '멀티태스킹'에 매우 능숙하지만, 수면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TV와 침실은 분리되어야 한다.


나쁜 습관 유발하는 음식


과식의 유혹에 빠지게 하거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특정 음식을 집 안에 두지 않는 게 좋다. 이는 개인마다 다른데, 아다미안 박사는 치즈를 꼽았다. 그는 "치즈를 좋아하고 치즈에 좋은 점이 많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다지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다"며 "나쁜 습관을 부추기는 그 무엇이든 쉽게 닿을 수 있는 곳에 두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누군가에게는 탄산음료, 감자칩, 쿠키 등이 될 수 있다. 집 안에 아예 두지 않으면 이를 사기 위해 외출하는 순간을 망설이게 하므로 소비할 가능성이 낮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85563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7 00:05 8,3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127 이슈 사투리는 사투리 사용자가 아니면 존나 존나 어려운 언어임 1 21:42 148
2957126 이슈 키 큰거 부심 있는건 유한데 가슴 큰거 부심 있는건 왜 그리 뭐라해? 21:41 472
2957125 이슈 그 연세에도 연남동이나 홍대에 젊은사람들 핫한 가게 줄서서 먹어보며 트렌드 파악한다는 후덕죽 선생님 2 21:41 315
2957124 유머 고구마 훔치려다 걸린 댕댕이 2 21:40 275
2957123 이슈 [거침없이 하이킥] 최고의 에피소드는? 5 21:40 65
2957122 이슈 쌩라이브 ㅈㅉ 뻥뚫린다는 오늘자 에이핑크 엠카 선샤인 밴드곡...twt 1 21:40 76
2957121 유머 사이좋은 호랑이 부부.jpg 2 21:39 447
2957120 유머 누가 스티브원희래 제발너무웃겨 이러지마 21:39 328
2957119 유머 당신은 너구리의 엉덩이를 보았습니다 2 21:38 232
2957118 기사/뉴스 “요요현상 못 막아”…비만약 끊으면 1.7년내 몸무게 원상복귀 18 21:38 691
2957117 기사/뉴스 클룩, 겨울 일본 여행 트렌드 분석…소도시 호텔 인기 '급증' 21:38 104
2957116 이슈 위고비&마운자로 의혹때문에 빡친 홍현희.jpg 11 21:37 1,336
2957115 기사/뉴스 권상우·손태영, 비밀 프로포즈 여행 사진 최초 공개 2 21:36 846
2957114 이슈 멋있는 척 해도 그저 귀여울뿐인 아일릿 원희 3 21:35 252
2957113 유머 홋카이도 삿포로의 레서판다.twt 1 21:34 419
2957112 기사/뉴스 캄보디아 범죄 수괴 천즈, 중국 압송 “도주자 즉시 자수하라” 4 21:34 281
2957111 기사/뉴스 “일본 술·식품류, 중국 통관 지연…수출 기업 상담 잇따라” 6 21:32 299
2957110 이슈 요새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잘한다고 자랑을 하는데 16 21:32 2,575
2957109 유머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2 지원하는 정지훈입니다. (ft. 배구선수 이진) 1 21:31 1,377
2957108 이슈 서비스직 & 알바해 본 사람들의 공감 트윗 모음.twt 14 21:31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