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10주년 속 제주항공 참사 거듭 애도 "유가족 시선에서 잘 정리되길" (라디오쇼)[종합]
4,869 2
2025.01.01 17:32
4,869 2

이날 박명수는 "새해가 밝았다. 큰 욕심이나 바람이 있기보다는, 평온하고 건강한 일상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면서 "이 자리에서 열한번 째 새해 인사를 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얘기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2015년 1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해 이날 10주년을 맞았다. 


박명수는 "10년 전 1월 1일부터 방송을 시작해서 10주년이 되는 날이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은 일이고 축하받을 일인데, 대내외적으로 알리기보다는 소소하게 저희끼리 인사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시점에서는 너무 힘든 분들이 많이 계시지 않나. 저희가 (방송 10주년을) 더 많이 말씀드리긴 죄송하다"고 솔직하게 상황을 전했다.


또 "제가 10년 동안 방송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이 격려해주시고 함께 해주셨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있어서 제가 있는 것이다. 여러분에게도 올해는 좋은 소식 많이 들리는 한해 됐으면 좋겠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밝혔다.


박명수는 "많은 분들이 신년 같지 않은 느낌이 들 것이다. 지금 상황이 그렇기 때문에, 다들 그 상황을 이해하시고 조용히 한 해를 맞이하게 된 것 같다. 지금 여러분의 마음과 저의 마음 다 똑같을 것이다"라며 "(애도의 마음은) 계속 말씀드려도 부족한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유가족 분들이 기운을 내시고, 마음을 잘 추스르시고, 또 잘 정리되도록 바라겠다"고 얘기했다.


또 "모든 것들을 유가족 시선에서, 유가족 마음이 만족이 될 때까지 헤아려주시고 그렇게 정리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개인적인 DJ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제 생각을 말할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이렇게 정리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 위로의 말씀을 전해본다"고 차분하게 말을 이었다.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한시간을 꾸린 박명수는 "새해가 됐으니 많은 분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서로 전했으면 좋겠다. 마음을 다친 분들도 회복하고 제자리로 돌아오는 날이 빨라지길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https://v.daum.net/v/20250101121613470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10 01.08 16,7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3,1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4,5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329 이슈 내 두쫀쿠 03:31 4
2957328 이슈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1 03:23 149
2957327 이슈 중안부 운동 2 03:14 257
2957326 이슈 다리에 기대고싶은 강아지에게서 다리 치우기 15 03:13 499
2957325 이슈 한 번쯤은 들어본 국내 짤 원본 모음 1 03:11 197
2957324 이슈 유명한 예언가가 올해 세계 3차대전을 예언한 이유 11 03:06 1,272
2957323 이슈 임짱이 징징거리자 그래 알았다 하는 똥손들 2 03:05 659
2957322 정치 국회에서 의결하려고 하고 있대 문짝 부셔서라도 끄집어 내 4 02:59 402
2957321 유머 역시 찐은 다르다는 댓글이 많은 이번 낭만부부 에피ㅋㅋㅋ 3 02:55 763
2957320 이슈 알고보면 낙타의 친척이라는 동물 7 02:52 808
2957319 이슈 칼국수 파전jpg 5 02:48 933
2957318 이슈 강아지 예방접종 알레르기 반응ㅜ 6 02:44 847
2957317 이슈 댓글 난리난 여자들이 맨날 돈 없다고 하는 이유?ㄷㄷ 43 02:40 2,065
2957316 유머 옵치하는 사람들 생리 시작하면 "한조가 찾아왔다" 이지랄하는거 언제 안웃기지 5 02:24 1,083
2957315 이슈 관리에 관심 1도 없다가 부승관 때문에 관리에 눈 뜬 문가영.jpg 4 02:09 2,651
2957314 이슈 @: 한가인님 오타쿠의리 너무 고마우시다 갓반인이 <울어봐 빌어도 좋고> 👈제목에 경악하니까 11 02:02 2,474
2957313 유머 로맨틱 테토남의 정석 그 자체 01:59 1,001
2957312 이슈 암 투병하면서 남편과 한 공간에도 같이 있기 싫어졌다는 어떤 중년 여성..jpg 54 01:56 4,717
2957311 이슈 쓰레기는 처리해야 하지만 지방에 돈을 줄 수 없다는 서울시 근황 24 01:56 1,755
2957310 이슈 "5일 이상 나와야 주휴수당"‥제멋대로 규칙 만들어 임금 떼먹은 쿠팡 22 01:50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