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상목 12·3 내란 사흘 뒤 “어차피 윤 탄핵은 기정사실…문제는 장기화 여부” 발언
8,061 38
2024.12.28 15:05
8,061 38
김양희 대구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6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자문회의’에서 최 권한대행의 비공개 발언 내용을 일부 소개했다. 김 교수는 “비공개회의 석상에서 한 발언이었으나 워낙 엄중한 시국이라 불가피하게 일부 발언을 공개함을 양해 바란다”고 했다.


김 교수의 설명을 보면, 애초 회의는 미국 트럼프 신정부의 보편관세 부과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였다. 그러나 12·3 내란 사태 여파로 회의 주제는 ‘현 시국에서의 대외부문 관리방안’으로 바뀌었다.

‘최 권한대행의 당시 발언을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다’고 밝힌 김 교수는 “(당시 최 권한대행이) 이번이 자신이 공직자로서 겪는 세 번째 탄핵이라면서 ‘어차피 탄핵은 기정사실’이라며 의외로 담담했다”며 “‘문제는 이것이 얼마나 장기화할 것인가’라고 진단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최 권한대행의) 당시 그 말이 지금도 유효하다고 믿는다”며 “당시 경제부총리의 역할은 문제를 벌인 자들이 엎질러 놓은 물을 경제에 국한해 쓸어담는 부수적인 것이었다면, 지금 대통령 권한대행의 역할은 이 문제 해결의 열쇠를 쥔 결정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더는 서민경제를 나락으로 빠트리고 국가신인도를 추락시키며 이 엄동설한에 평범한 시민을 광장으로 내몰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 ‘어차피 기정사실인 탄핵’의 강을 최대한 빨리 건너는 것”이라며 “지금 그것을 막는 세력은 어떤 이유를 대든 내란동조자일 뿐”이라고 했다.

김 교수는 이날 “항의성 전화를 받았다”는 글을 다시 올리며 “지금은 침묵할 상황이 아니다. 이런 전화할 시간 있으면 대통령 권한대행께 신속한 탄핵을 위해 노력하라고 진언해 달라”고도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3941?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여우별💙 불편한 그날, 편안함을 입다 - 여우별 액티브 입오버 체험단 모집 183 05.18 21,3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8,1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48,8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2,0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1,4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9,7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2,6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0,7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2426 기사/뉴스 NCT 태용 "첫 정규 'WYLD', 본능 깨우는 작품" 20:24 3
3072425 기사/뉴스 박성광 결국 고개 숙였다…“팬·선수단께 죄송” [전문] 20:24 126
3072424 이슈 내가 연애 못하는 이유 20:24 78
3072423 유머 원앙쫀득쿠키 2 20:22 198
3072422 이슈 취사병 김민호남한에와.. 배우 필모 이중에 하나는 봤을 듯 8 20:22 373
3072421 이슈 엠넷 댄스 시리즈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라인업 4 20:21 291
3072420 이슈 너무 신난 집사 4 20:19 208
3072419 이슈 방금 전 공개된 엠넷 <스트릿 월드 파이터:디렉터스 워> 라인업 10 20:19 809
3072418 유머 최대훈 상 주자 원더풀스에서 진짜 존나날라다님 아 제발 7 20:17 579
3072417 이슈 2026 칸영화제 8일차 스크린데일리 평점 현황 1 20:17 445
3072416 이슈 래퍼 리치이기 사과문 게시 91 20:17 4,548
3072415 이슈 살목지 미공개 스틸 떴는데 기태수인 이런 장면도 찍었다고??? 1 20:17 272
3072414 이슈 아이오아이덬들 오열하고 있는 청하 최유정 채팅.jpg 4 20:17 799
3072413 유머 고양이가 만약 집사를 보면서 매번 똑같은 소리로 운다면 그건 그 고양이가 집사한테 지어준 이름이라함 8 20:17 482
3072412 이슈 한 회사를 70년 다닌 전설의 직장인 7 20:15 1,151
3072411 이슈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영화부문 새로운 남자배우상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39 20:14 478
3072410 이슈 AI는 못하지만 이디야는 하는 것: 수박씨 빼기!!!!!!!!! 🍉 5월 21일(목) 출시 예정 20 20:14 997
3072409 이슈 <취사병 전설이 되다> 3년 중 최초로 주간 조회수 1억 뷰 달성 14 20:13 587
3072408 이슈 고민된다 왼쪽은 내 고민같은거 갉아먹어줄것같은데 오른쪽은 20:12 519
3072407 이슈 하이브+빌리프랩+아일릿이 렉카 소송에 제출했다는 아일릿 기획안 37 20:11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