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상목 12·3 내란 사흘 뒤 “어차피 윤 탄핵은 기정사실…문제는 장기화 여부” 발언
8,046 38
2024.12.28 15:05
8,046 38
김양희 대구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6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자문회의’에서 최 권한대행의 비공개 발언 내용을 일부 소개했다. 김 교수는 “비공개회의 석상에서 한 발언이었으나 워낙 엄중한 시국이라 불가피하게 일부 발언을 공개함을 양해 바란다”고 했다.


김 교수의 설명을 보면, 애초 회의는 미국 트럼프 신정부의 보편관세 부과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였다. 그러나 12·3 내란 사태 여파로 회의 주제는 ‘현 시국에서의 대외부문 관리방안’으로 바뀌었다.

‘최 권한대행의 당시 발언을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다’고 밝힌 김 교수는 “(당시 최 권한대행이) 이번이 자신이 공직자로서 겪는 세 번째 탄핵이라면서 ‘어차피 탄핵은 기정사실’이라며 의외로 담담했다”며 “‘문제는 이것이 얼마나 장기화할 것인가’라고 진단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최 권한대행의) 당시 그 말이 지금도 유효하다고 믿는다”며 “당시 경제부총리의 역할은 문제를 벌인 자들이 엎질러 놓은 물을 경제에 국한해 쓸어담는 부수적인 것이었다면, 지금 대통령 권한대행의 역할은 이 문제 해결의 열쇠를 쥔 결정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더는 서민경제를 나락으로 빠트리고 국가신인도를 추락시키며 이 엄동설한에 평범한 시민을 광장으로 내몰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 ‘어차피 기정사실인 탄핵’의 강을 최대한 빨리 건너는 것”이라며 “지금 그것을 막는 세력은 어떤 이유를 대든 내란동조자일 뿐”이라고 했다.

김 교수는 이날 “항의성 전화를 받았다”는 글을 다시 올리며 “지금은 침묵할 상황이 아니다. 이런 전화할 시간 있으면 대통령 권한대행께 신속한 탄핵을 위해 노력하라고 진언해 달라”고도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3941?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686 00:05 14,2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8,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3,2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9,74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6,9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128 이슈 에쵸티가 뭐죠?라는 어록으로 유명했던 수능 최초 만점자 17:47 0
2960127 이슈 은혼에 나온 국보 요시자와 료 17:45 301
2960126 이슈 성인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출연자 근황 1 17:44 723
2960125 정치 국힘 “새로운 당명에 ‘자유ㆍ공화’ 포함 가능성ㅋㅋ 23 17:43 428
2960124 기사/뉴스 한국의 끝없는 추락…근로시간 줄였더니 발목 제대로 잡혔다 12 17:43 714
2960123 이슈 스뎅팬에서 계란후라이 안 눌어붙게 하는 법 7 17:42 656
2960122 기사/뉴스 여직원은 한복 차려 입었다…"시장님 사랑해요" 낯뜨거운 아부 경쟁 17 17:41 1,569
2960121 이슈 아랍인도 충격받은 두쫀쿠 가격 1 17:41 825
2960120 기사/뉴스 '데뷔 20주년' 남규리 "이 직업 놓으려 했지만…이젠 운명이라 생각"[인터뷰] 17:39 287
2960119 이슈 대다수의 덬들이 모를만한 오만소스좌 4 17:39 826
2960118 이슈 내가 싫다더니 결국 또 왔네? 1 17:38 1,058
2960117 이슈 한번만 써도 미백 및 치아의 99프로의 세균과 박테리아가 죽는 획기적인 치약 12 17:38 1,993
2960116 이슈 투썸 출시예정 케이크 37 17:37 3,489
2960115 기사/뉴스 [단독] 주택연금 받던 부모 사망시 자녀가 이어받는다 13 17:37 2,017
2960114 유머 골든글로브에서 라잌제니, 아파트 틀어준 이유 (실화) 9 17:37 1,252
2960113 이슈 스키장에서 흰옷 입으면 안되는 이유 35 17:35 2,648
2960112 이슈 4년만에 국내 음악방송에 출연한 미스에이 민 2 17:35 490
2960111 이슈 아일릿 이로하 X 투바투 연준 N★T CUTE ANYMORE ⭐💙 챌린지 7 17:35 183
2960110 이슈 중국인때문에 화난 정형돈 36 17:35 2,404
2960109 이슈 이란 고위층 자식들의 생활 6 17:34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