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야 제작진: (카리나는) 쌀쌀맞은 냉미녀인 줄 알았는데 감자탕 같이 뜨끈한 온미녀
무명의 더쿠
|
12-24 |
조회 수 2689
- 이번 핑계고 시상식에서 전문 심사위원단 중 십오야 제작진이 신인상 후보 중 카리나를 뽑으며 이유로 이렇게 씀 ㅋㅋㅋ
- 오늘 뜬 기사 중, 코스모폴리탄 에디터가 칭찬하는 카리나
"기자님, 우리 어디에서 본 적 있지 않아요?" 프라다의 앰배서더가 된 카리나를 촬영하는 날, 그는 만나자마자 대뜸 이렇게 물었다.
"촬영은 처음인데..." 하며 얼버무리던 찰나, 올해 초 프라다 맨즈 컬렉션에서 겹겹의 프레스 사이를 어렵게 비집고 들어가 그의 인터뷰를 딴 날이 떠올랐다. 그가 했을 수많은 인터뷰 중 1분도 채 되지 않을 그 짧은 순간을 기억해준, 다정하기 그지없는 기억력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촬영은 무척 순조로웠다. 더 예쁜 순간을 담고 싶어 한 에디터의 마음을 이해하고 즐겁게 함께 해준 카리나 덕분임은 물론! 앰매서더로서의 공식적인 첫 쇼를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또 만나요, 카리나!
- 마리끌레르 에디터가 말하는 카리나
https://x.com/_rn_jm/status/1870482015969292530
- 연예대상 오프닝 무대로 에스파 위플래시 커버를 했었는데, 어땠냐고 묻자 이렇게 답함...
ㄹㅇ 감자탕 같이 뜨끈한 온미녀....
.
.
.
<여기서 감자탕이 언급된 이유>
https://x.com/Pp_ffle/status/1796018120617808179
연습생썰을 풀었는데 숙소 탈출해서 감자탕 먹은 썰 풀어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