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작 트리플
당시 이정재는 37세 남주인공 신활 역을 맡았음
이듬해 하녀도 있지만 이건 로맨스가 아니므로 제외하고 이 드라마에서의 정재리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자
와이프인 이하나랑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이하나가 바람이 남
아내의 불륜으로 상처받은 남주인공 정재리는 비오는 날 하룻밤 실수였다는 개쌉소리를 지껄이며 자신을 붙잡는 이하나를 떠나버림
이후 시간을 갖고 천천히 생각하자고 하지만 사실 서로 미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크게 상처받은 정재리는 당연하게도 마음을 쉽게 내주지 않는다
재회했지만 서로 어느 정도 시간을 갖자고 한 이후 처음 뵙겠습니다 시전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인데 그런 정재리의 모습에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구와이프 이하나
본인피셜 실수라는데 실수가 곧 불륜이다 이 여자야
보살인지 그래도 사랑하시죠? 인지 몰라도 전아내와 결국 재결합을 하기로 한 정재리와 이하나
와이프의 집에서 같이 살기로 했다고 선포하게 됨
그러나 정재리의 절친한 친구 윤계상은 사실 그런 이하나를 줄곧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그만 알아보자
트리플 장르- 쿨병말기 불륜물+짭근친물
이 드라마 이후 정재리는 장르가 로맨스인 드라마나 영화를 하지 않고 있다가 임지연이랑 로코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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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감 바로 전작이 커프라서 믿고 들어갔다가 저렇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