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베르사유 궁전에는 정말 화장실이 없었을까?
2,871 4
2024.12.16 15:58
2,871 4

TZEmRU

 

 

 

정답은 있었다.

그것도 우리가 상상하는 푸세식이 아니라

지금도 쓰는 현대 수세식 화장실이었다

 

이미 현대 수세식 화장실 시스템 자체는 

1596년에 영국 존 해링턴이 발명했었다

 

루이14세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시스템이

베르사유 궁전에 적용되지 않았을 이유가 없다

 

 

 

JTHILA

 

다만 화장실 매번 가는 건 왕 입장에서 번거롭고

 

급똥도 해결해야 하니까 이런 이동변기를 주로 썼다

 

베르사유 궁전에 방 한칸 얻어서 살던 귀족들도 마찬가지

 

 

 

epTwvG

다만 진짜로 없는 화장실 형태가 있었는데

바로 공중 화장실이었다

 

거기다가 루이14세는 당대에도 

베르사유 궁전을 관광지 개념으로 오픈해 놔서

 

신분이 그리 높지 않은 손님들도 수없이 들락거렸는데

그래서 그 손님들은 마려우면

 

 

AoLjKQ

 

 

궁전보다 더 넓은 베르사유 정원 가서 쌌다

그러니 당연히 악취가 진동하게 되고

 

프랑스어 에티켓이라는 말의 유래 중 하나가

베르사유 정원사들이 정원에 출입금지 팻말을 붙이면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물론 씹혔지만

 

그럼 왜 없는 것처럼 알고 있었냐?

부르봉 왕조가 멸망하고 18세기에 박물관으로 개조되면서

 

화장실도 들어내버렸기 때문이다 쓰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래서 베르사유 궁전에는 화장실하고 옷방도 없다

 

화장실 없다고 우기는 사람을 만나면 

그럼 베르사유 궁전 가보면 옷방도 없는데 

 

옷 안 입었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59 00:05 16,1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1,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8,63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0,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720 이슈 사람들이 잘 모르는 보아가 예명으로 작사 작곡 코러스까지 참여한 박지훈 앨범 수록곡 17:34 21
3022719 기사/뉴스 [속보] 경찰청 "'남양주 스토킹 살해' 부실 대응 감찰조사 착수" 17:34 15
3022718 기사/뉴스 "오스카, 케데헌 차별했다?"…아카데미, '1분컷'의 전후 17:33 46
3022717 이슈 대한제국 황실 문양 재해석했다는 오늘자 이재 오스카 의상 11 17:31 989
3022716 이슈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근황 3 17:31 461
3022715 유머 넉살: 얼마 전에 와이프가 그러더라고 3 17:30 870
3022714 유머 전쟁에 대한 속담.jpg 17:30 271
3022713 이슈 천억 유산에 온 집안 박살나는 구나… 22 17:30 1,917
3022712 이슈 지난 25년간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라인업.gif 17:29 122
3022711 정치 李 타운홀 쪽지 민원 1696건…92% 답변했다 7 17:29 226
3022710 기사/뉴스 인천, 뮤지엄파크 '첫삽'…문화불모지 꼬리표 뗀다 2 17:29 120
3022709 유머 지피티에게 투디 유사 먹여달라고 한 결과 17:28 289
3022708 이슈 남편 권유로 입양한 아이가 사실은 남편 친자식이었음 13 17:27 1,629
3022707 이슈 “케이팝 귀멸의 칼날 삽입곡 골든” 14 17:27 1,064
3022706 유머 아카데미 시상식에 온 케데헌 사자보이즈 2 17:27 671
3022705 유머 알면 따라 불러줘라기엔 너무 유명한 곡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5 17:26 936
3022704 기사/뉴스 현대차 투자 이젠 일자리로..20일부터 대규모 채용 돌입 1 17:26 255
3022703 정보 덕수궁 밤의 석조전 예매 안내 15 17:26 1,149
3022702 이슈 흡연자들만 모르는 냄새 . jpg 40 17:24 1,526
3022701 기사/뉴스 정유경 신세계 회장, 작년 연봉 43.3억…이명희 회장은 11.9억 3 17:24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