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조타운' 손잡은 무신사···韓패션 日진출 가속
742 2
2024.12.16 09:57
742 2

[서울경제]



무신사가 일본 조조타운과 협력해 한국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가속한다고 16일 밝혔다.


양 측은 최근 일본 조조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조만호 무신사 총괄대표는 “지난 2~3년간 일본 패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실험과 도전을 거쳐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해 왔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현지 최대 규모 패션 e커머스 기업인 조조와 함께 국내 패션 브랜드가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나설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신사와 조조는 한국 패션 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 및 매출 확대를 목표로 공동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조는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일본 내 유통과 마케팅에 관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무신사는 인력 및 자원이 부족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협력사로서 한국과 일본을 잇는 교두보 역할을 맡는다.



황동건 기자



https://v.daum.net/v/20241216094823668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60 12.10 87,5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93,5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55,0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9,5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03,0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9,7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17,0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8,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0,0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8,0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120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국내외 차트 갖고 논다…글로벌 정상 싹쓸이 2 12:35 152
323119 기사/뉴스 검찰, 김용현 구치소서 강제연행 시도…조사 거부로 불발 29 12:33 1,220
323118 기사/뉴스 외교부장관의 태도 ( 고혈압은 시청 금지) 19 12:29 1,538
323117 기사/뉴스 [단독] BTS 진, 이민호X공효진 만났다…'별들에게 물어봐' OST 37 12:19 1,234
323116 기사/뉴스 '검은 수녀들' 권혁재 감독 "원래 수녀는 구마 못한다, 영화의 가장 큰 차별점" 3 12:14 1,195
323115 기사/뉴스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3년 만에 한국 시장 재진출 51 12:09 3,271
323114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한남관저 도착…윤대통령 출석요구서 전달 시도 7 12:09 1,001
323113 기사/뉴스 김윤석 "송강호 설득→카페 접고 연기 복귀? 다 거짓말" 해명 ('씨네타운') 1 12:08 1,044
323112 기사/뉴스 원위, 스페셜 앨범 'SECRET SANTA' 발매 1 12:03 197
323111 기사/뉴스 "나야, 낯가림王" 최강록, 잠적설 해명…이용당한 사실 알고 '충격' (냉부해) [종합] 1 12:03 2,393
323110 기사/뉴스 [단독] ‘내란 뒤 임명’ 논란 박선영 진화위원장…첫 위원회 안건 평소의 2.5배 19 11:46 2,100
323109 기사/뉴스 마이바흐 S-클래스, 1만대 판매 돌파…"럭셔리 세단의 기준" 11:44 592
323108 기사/뉴스 계엄당일 국회에서 이모뻘 보좌관에게 뺨맞고 기물파손 최소화하려고 난화분 치우면서 들어간 특임대 요원들 38 11:43 3,822
323107 기사/뉴스 [단독] 김홍일-석동현 긴급 대책회의…"오후에 윤석열 변호인단 발표" 9 11:43 1,237
323106 기사/뉴스 오늘자 검은수녀들 제작발표회 송혜교 199 11:43 21,034
323105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국민의힘이 주도권 가져도 좋아…국정협의체 꼭 참여해 달라” 20 11:40 2,474
323104 기사/뉴스 [단독] 네이버웹툰 임직원, 네이버 女 구성원 번호 저장...지인 ‘소개팅’ 주선도 248 11:39 18,339
323103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윤대통령 출석요구서 한남관저에 특급등기로 발송" 9 11:34 1,675
323102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윤 대통령 출석요구서 대통령실 전달 불발 213 11:32 16,696
323101 기사/뉴스 [속보]공조본, 尹 출석 요구서 대통령실 전달 실패…관저로 이동 1 11:31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