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비대위원장 김무성 추천…한동훈 곧 사퇴
30,512 701
2024.12.15 15:22
30,512 701

국민의힘 선출직 최고위원 총사퇴로 여당 지도부가 붕괴 위기를 맞은 가운데 친윤(친윤석열)계를 중심으로 차기 비상대책위원장에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CBS 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를 포함해 복수의 중진 의원은 최근 회동을 갖고 차기 비대위원장 추천에 대해 논의했다고 한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의원 다수는 김 전 대표가 비대위원장으로 적합하다고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의 의사는 알려지지 않았다. 

당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실명으로 거론됐던 것은 김 전 대표가 맞다"며 "연륜도 있고 당 대표 경험도 있고 여러모로 현재 어려운 국면을 타개하는 데 적합하다는 의견 때문에 추천이 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김 전 대표가 차기 비대위원장으로 검토된 데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대선 출마와 무관하면서도 당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경륜'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 전 대표는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과 한나라당에서 각각 당대표와 원내대표를 지낸 바 있다. 

이 관계자는 "(김 전 대표가) 대선 출마 의지가 없기 때문에 조기 대선 상황에서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관리하실 분"이라고 강조했다. 여권 상황을 잘 아는 관계자도 통화에서 "객관적인 면이 있는 분으로 적합해 보인다"면서도 "대권 후보 중 안철수 의원·오세훈 서울시장과는 가깝고, 홍준표 대구시장과는 관계가 안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와의 '호흡'도 추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당의 한 핵심 관계자는 "권 원내대표가 김 전 대표를 잘 따른다는 중진 의원들의 언급이 있었다"며 "김 전 대표가 가능성이 높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최고위원 총사퇴로 지도부 붕괴 위기를 맞은 한동훈 대표 측은 직 유지를 위해 '버티기'를 선택하기보단, 조만간 사퇴 등 거취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친한계 핵심 관계자는 "선출직 최고위원 4명이 사퇴를 해 최고위가 사실상 해체 됐다"며 "멀지 않은 시점에 (사퇴 시점)등에 대한 결론을 낼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 대표가 전날 의총을 마친 뒤 "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일각에선 최고위 붕괴에도 당대표직을 유지해 비대위 추천권을 가지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었다. 이를 두고 이 관계자는 "되게 구차한 것"이라면서 "(한 대표가) 그렇게 행동할 것 같지 않다"고 전했다. 
 
친윤계를 중심으로 김 전 대표를 차기 비대위원장으로 고려하는 것을 두고는 "'과거로 회귀하는 인선이다'와 같은 비판에 같은 생각이지만 권력을 잡아서 휘두르고 행사를 하겠다는 것을 어떻게 하겠나"라며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7093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70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34 00:05 9,3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1,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8,09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0,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350 이슈 [속보] 오늘 두바이공항 비행기 안뜸 11:44 366
3022349 이슈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자 5 11:43 610
3022348 정보 방탄소년단 공연때문에 3월 21일 휴관하는 광화문 인근 박물관•미술관 모음 2 11:42 201
3022347 이슈 오늘자 폭락 중인 오타니 테마주ㅋㅋㅋㅋㅋ 14 11:42 960
3022346 기사/뉴스 이제훈, 시청률 20% 보다 챔피언 기아 타이거즈…“올해 우승은 우리”(미우새)[결정적장면] 4 11:41 202
3022345 기사/뉴스 '슈퍼 문' 문보경 "WBC 좋은 경험…MLB 도전하는 선수 되겠다" 6 11:40 222
3022344 정치 조국, 공소청·중수청 정부안에 "검찰개혁 외치며 싸운 국민 실망" 18 11:39 220
3022343 기사/뉴스 [속보] 아카데미 작품상에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29 11:39 1,301
3022342 유머 맛잘알이 얘기하는 수원 통닭거리 1황 맛집.jpg 11 11:38 986
3022341 기사/뉴스 포미닛 출신 전지윤, 웹소설 작가된 깜짝 근황 "정체 공개? 고민 중이지만‥"(스덕방) 4 11:37 356
3022340 이슈 오스카 상을 받으러 온 자리에 머리로 블루스 기타를 땋아놓은 씨너스 감독.twt 1 11:35 1,453
3022339 이슈 핸드폰 그만 보고 자라 <<< 이렇게 때리는 사람 처음 봄 ㅈㄴ웃김 9 11:35 1,346
3022338 이슈 전세계 미세먼지 + 전국 미세먼지 상황 7 11:34 1,598
3022337 이슈 지도로 보는 BTS 광화문 공연 당일 인파관리 계획 15 11:33 974
3022336 이슈 이번에 미국이 일으킨 전쟁을 대부분 지지하지 않는데 2030 남자만 지지 비율이 50% 언저리임 56 11:31 1,989
3022335 이슈 [단독] 삼성, '한국전 151km/h 쾌투' 호주 196cm 좌완 잭 올로클린 6주 임시 계약 임박→맷 매닝 계약 해지 보류 11:31 355
3022334 기사/뉴스 고윤정, 본인 미모 알고 있었다…“예뻐서 좋은 점? 너무 편해”(마니또클럽)[결정적장면] 11:31 473
3022333 이슈 다시 생각나는 김구의 꿈 20 11:29 1,326
3022332 기사/뉴스 외제차 끌던 세입자, 보증금 빼돌리고 "코인 따서 갚겠다" 7 11:28 743
3022331 유머 오늘자 우리 둘째의 엄마 학대사건 34 11:28 3,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