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 10명 중 9명은 OTT 본다"…이용자 85% 유튜브 시청
773 1
2024.12.12 16:42
773 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4 OTT 이용행태 조사' 결과 응답자 89.3%(4천495명)가 최근 1년간 OTT 플랫폼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2일 밝혔다.

OTT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은 유튜브(84.9%)였으며, 유료 OTT 플랫폼은 넷플릭스(44.4%), 티빙(17.0%), 쿠팡플레이(14.8%), 디즈니플러스(10.1%), 웨이브(6.9%) 순이었다.

무료 OTT 플랫폼은 국민 85.1%가 이용해 지난해에 비해 6.9%p 늘었지만, 유료 OTT 플랫폼은 국민 53.4%가 이용해 전년 대비 1.8%p 감소했다.

유료 OTT 플랫폼 이용률 하락은 월평균 구독료 감소로 이어졌다. 유료 OTT 플랫폼 이용자(복수 이용 포함)의 한 달 평균 지출액은 1만500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1천500원 감소했다. OTT 이용자의 월 최대 지불 의사 금액도 1만5천191원으로 작년 대비 약 800원 줄었다.

  




무료 OTT 플랫폼 이용자의 69.6%는 숏폼 콘텐츠를 이용하는 것으로도 조사됐다. 숏폼 콘텐츠 시청 이유는 '짧은 시간에 여러 개를 시청할 수 있어서'라는 답변이 68.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투리 시간에 시청할 수 있어서'(59.7%), '흥미로운 영상이 연속으로 재생돼서'(54.2%) 순이었다.

또 숏폼 콘텐츠 이용자들은 오리지널 숏폼(78.6%)을 기존 콘텐츠를 편집한 재가공형 숏폼(59.7%)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OTT 플랫폼 및 콘텐츠 이용행태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조사는 국민 5천33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7일부터 8월 27일까지 대면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세한 보고서는 오는 20일 콘텐츠진흥원 누리집(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1/0015102606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529 12.11 21,1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42,4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76,6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41,2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9,1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4,2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81,6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5,0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6,1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30,3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406 기사/뉴스 중국 외교부, '중 간첩' 언급 윤 담화에 "깊은 놀라움·불만" 5 19:27 206
322405 기사/뉴스 박성재 "탄핵소추 사유 동의 못 해‥탄핵절차 충실히 대응" 20 19:26 1,001
322404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탈당 안 할 것” 164 19:21 7,706
322403 기사/뉴스 보건의료인 1054명 "국민 건강 외면, 윤 대통령 퇴진하라" (11월기사) 19:21 234
322402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실, ‘내란’ 기소되면 ‘탄핵심판 중단’ 요청할 듯 33 19:18 2,136
322401 기사/뉴스 채널A 대통령이 헌재 출석해 직접 변론 검토 248 19:18 8,366
322400 기사/뉴스 JTBC 단독 조지호 경찰청장 대통령 5분 동안 일방적 지시 쏟아내 13 19:17 1,290
322399 기사/뉴스 [단독] 황정민, 지드래곤 만난다…’GD와 친구들’ 합류 30 19:15 1,905
322398 기사/뉴스 서울시의사회, 尹 탄핵 집회에 ‘의료봉사’ 나선다 40 19:14 1,652
322397 기사/뉴스 밀양시 "카카오톡 친구 맺고 무료 이모티콘 받자" 2 19:13 930
322396 기사/뉴스 김태호PD '가브리엘' 포맷 수출..바니제이 책임자 "세계 시장에 적합" [공식] 19:01 468
322395 기사/뉴스 [속보] 경찰, 국방부 압수수색서 김용현 '비화폰' 확보 3 18:58 664
322394 기사/뉴스 계엄군 접수 대상에 'MBC' 포함 파문…"尹의 사적 복수 의지" 3 18:50 1,021
322393 기사/뉴스 스마트 앨범, K팝 팬덤 열풍 속 저작권 '사각지대'에 놓이다 [D:가요 뷰] 3 18:49 702
322392 기사/뉴스 JTBC 단독 한•미 고위층 대화, 사실상 스톱 17 18:48 1,939
322391 기사/뉴스 [단독]기재부, 연내 원화외평채 발행 검토…2조원 이내 규모 19 18:43 1,130
322390 기사/뉴스 철도노조, 총파업 7일차 교섭 타결로 19시 현장 복귀 1 18:42 545
322389 기사/뉴스 탄핵 집회에 2030 여성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 [이슬기의 뉴스 비틀기] 34 18:31 3,824
322388 기사/뉴스 [속보] 테이저건 분실한 경찰… 70대 폐지 수거 노인 추적 중 42 18:28 3,254
322387 기사/뉴스 ‘오겜2’ vs ‘깐부 한동훈’, 이정재의 갈림길 [스경X초점] 9 18:23 1,208